▲ Seated Woman in a Garden, 1938, Picasso
추상적인 그림을 그린 것으로 유명한 피카소는 정말 창의력이 타고났을까요? 네 물론 타고난 창의력도 그의 작품에 영향을 크게 미쳤겠죠. 하지만 아래 그림을 한번 볼까요?
▲ First Communion 1895-96, oil on canvas,Museo Picasso, Barcelona.
위에 보이시는 사실적으로 그린 그림도 피카소가 그린 그림입니다. 연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피카소의 청년시절 습잡 작품이죠. 처음부터 피카소는 아주 창조적으로 보이는(?) 그림을 그리지 않았습니다. 아래 그림처럼 수 많은 연습이 있었기 때문에 첫번째 그림처럼 영감있는 그림을 그릴 수 있었던 것이죠. 창의력, 크리에이티브 등 모든 것들은 이런 훈련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 내공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다른 사례로는 유레카(Eureka)를 외친 아르키메데스의 사례입니다. 아 아르키메데스는 왕의 황금 왕관을 손상시키지 않고 은이 섞여있는지 감정해 내죠. 목욕탕에서 몸을 담드다가 물이 넘치는 것을 보고 알어내는 사례입니다. 이 아르키메데스가 단순히 목욕을 하다가 알아낸 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는 당대 최고의 물리학자였습니다. 그러니까 단순히 목욕탕에 몸을 담갔을때 물이 넘치는 것을 보고도 물체의 체적과 유체의 밀도와의 관계를 깨달은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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