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키장에서 만난 순한~ 순두유 오랜만에 휴일을 맞아서 지난주 일요일 홍천에 있는 대명 비발디파크 스키장에 다녀왔습니다. 요즘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스키장에도 사람들이 꽤 몰리고 있더라구요. 특히 대학생들이 방학을 했으니 사람들이 북적북적했습니다. 스키장 이야기는 나중에 좀 더 하기로 하고... ▲ 매일우유 / 순두유 / 2008. 12 / 30'' 혹시 이 광고 보셨나요? 두유~ 순~~ 두유 순순순 두유~ 오늘 하루도 순하게 넘어간다~ ▲ 매일 순두유 전 순두유를 참 좋아하는데요. 가격도 비싸지 않고 그냥 베지밀보다는 양도 많아서 아침에 따뜻하게 한잔마시기에는 딱 좋더라구요. 순두유하나랑 바나나 두개 전 아침을 보통 이렇게 해결하고 있거든요 ^^ 오늘 하루도 순하게 시작합시다~!! 아무튼 다시 스키장 이야기로 돌아가서 // 스키장 한쪽.. 더보기 올림푸스SP-565uz 셔터스피드 조절 어제 눈이 막 오면서 셔터스피드값을 조절해서 사진을 찍는 방법을 공부해보았습니다. 다 아시는 이야기겠지만 보통 카메라에는 A모드와 S모드 P모드 M모드등이 있는데 A모드는 조리개값 조절모드 S모드가 셔터스피드를 조절할 수 있는 모드입니다. M모드는 조리개값과 셔터스피드 모두 조절이 가능하고 P는 알아서 맞춰주는 모드입니다. S모드로 놓고 셔터스피드를 이렇게 저렇게 조절하면서 찍으면 다양한 사진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셔터스피드를 빨리 하면 그만큼 순간적인 사진이 찍히고 늦게 하면 화면에 잔상이 남게 찍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빨리 찍으면 빛이 들어오는 시간이 줄어드니 좀 더 어둡고 셔터스피드를 늦게 하면 밝게 찍히기지만 화면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한번 실제 예를 볼까요? ▲ F2.8 1/4s ▲ F2... 더보기 눈오는날에 올림푸스를 들고 뛰어나가자 어제 강원도를 시작으로 서울에도 저녁에 눈이 펑펑 내리기 시작했죠? 비록 추운날씨가 아니라서 그리 많이 쌓이지는 않았지만 오랜만에 눈이 많이 오는 것 같아서 설레는 마음에 올림푸스 SP-565UZ를 들고 뛰어나갔습니다. ▲ 2.8 1/2s ▲ 3.5 1/2s ▲ 4.0 1/1.13s 윗 사진들은 모두 조리개 우선 모드로 놓고 2.8에서 4.0까지 놓고 찍어보았습니다. 손각대로 찍은거라서 더이상 조리개를 못 조이겠더군요. 눈이 비가 내리는듯이 보네요. 가로등의 빛 번짐도 참 예쁘게 나왔구요. 저녁 9시 근방이었는데 새벽에 찍은듯이 고요하게 나왔습니다. 눈이 펑펑 내리는 날 차가 없는 도로를 바라보는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더보기 올림푸스로 텍스트를 좀 더 잘 찍어보자 올림푸스 SP-565UZ 에는 장면모드로 서류를 잘찍어주는 모드가 있습니다. 책이나 문서에서 텍스트로 되어있는 부분을 더 잘찍어준다는 의미겠죠?? 정말 잘 찍어지는지 한번 실험해 보았습니다. 실험에 사용된 책은 삼성경제 연구소에서 나온 '브랜드가 모든 것을 결정한다' 라는 책의 대상 식품 사업 BI 전략 부분입니다 ▲ A모드 F2.8 1/60s A모드에서 형광등이 켜져있는 밝은 사무실 안에서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그럭저럭 잘나왔스빈다. 이정도면 충분히 다 알아볼 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럼 SCN 모드에서 서류모드로 한번 찍어볼까요? ▲ SCN 서류모드 F2.8 1/160s SCN 모드의 서류모드로 찍어본 사진입니다. 거의 비슷한 거리에서 모드만 바꾸어서 찍었는데 셔터스피드만 바뀌었는데 좀 더 텍스트가 선.. 더보기 올림푸스 E-30 체험단 꼭 하고 싶습니다 SLRCLUB.com 과 함께 올림푸스 E-30 체험단 모집이 올라왔다. E-30은 플래그쉽 E-3 기종과 보급 E-520 기종 사이의 중급기종이다. 올림푸스는 한자리 수의 최고급기종, 중간이 두자리수 세자리는 보급DSRL 라인을 가지고 있다. 일단 체험단 모집 페이지를 한번 보도록 하자 E-30을 좀 살펴보니 내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하이앤드랑 역시 많이 차이가 난다. 바디 역시 좀 크고 무겁지만 틸트액정 기능이 있어서 다양한 각도에서 LCD를 보면서 찍을 수 있는 편리함이 더해졌다. ▲ 틸트액정 출처 : SLRCLUB.COM 그리고 최대 5번의 손떨림보정기술,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아트필터 효과는 후보정에 대한 불편함이 없어서 쉽게 다양한 사진을 연출할 수 있게 만들었다. ▲ 아트필터기능 출처.. 더보기 올림푸스 SP-565UZ 파노라마 기능 올림푸스 SP-565UZ 에는 파노라마 기능이 있습니다. 올림푸스 카메라의 대표적인 기능이죠. 대신 CF나 SD 메모리칩은 사용이 불가능하고 xD 메모리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파노라마 어떤지 짐작은 가시겠지만 한번 찍은 사진은 보실까요? ▲ 파노라마 기능 사진을 3장을 찍어서 연결한 사진입니다. 카메라에서 한장을 찍고 옆으로 옮겨서 또 찍고 옮겨서 또 찍어서 만들었습니다. 연결하는 기능은 카메라에서 직접 가능하고 올림푸스 전용 프로그램에서도 가능하지만 바로 사용하기엔 아무래도 카메라에서 바로 만드는 것이 편하겠죠? 카메라 자체 기능으로 알아서 포인트를 잡아주니 그 부분까지 수평으로 카메라만 돌려주면 가능합니다. 이런 방버때문에 누구나 쉽게 찍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전 도로를 찍어보았지만, 높은 .. 더보기 고양이의 askldj3@#! 표정 고양이의 표정이 참 뭐라고 할 수 없을 만큼.... 표현하기가 어렵다. 뭔가 " 나 이거 먹는데 불만 있어? 인간? " 이렇게 말하는 것 같다. 신비한 고양이의 표정 더보기 올림푸스 SP-565UZ 슈퍼접사 올림푸스 SP-565UZ 에는 1cm 슈퍼접사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엄청난 접사가 가능할 것 같지 않으신가요?? 이 모델에는 접사와 슈퍼접사 모드 두가지가 있는데 얼마나 차이점이 있는지 한번 실제로 찍어보았습니다. ▲ 접사모드 작은 원두를 접사모드로 해놓고 찍은 사진입니다. 카메라와 어느정도 거리가 있어야지만 촛점이 제대로 잡히더군요. 그럼 이번에는 슈퍼접사 모드로 변경을 해서 다시 찍어보았습니다. ▲ 슈퍼접사모드 위의 사진은 슈퍼접사 모드로 찍은 사진입니다. 접사 모드보다 훨씬 가깝게 찍혔죠?? 원두의 세밀한 모습까지 모두 잘 나왔습니다. 찍을때 보니까 렌즈와 사물과의 거리가 정말 바로 붙어있을 정도입니다. 1cm 접사라고 하는데 1cm도 안되는것 같았습니다. 이번에는 막 씻은 사과 사진..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