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이야기
좋아한다는 것과 사랑한다는 것
scamus
2007. 6. 16. 16:25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감정과 사랑한다는 감정의 차이점
지금껏 살면서 이 감정들을 헷갈린적이 많이 있었다. 그 사람이 좋아서 그 사람이 나와 코드가 맞기 때문에 내 곁에 두고 싶었고 계속 만나고 싶었고 이야기 하고 싶었는데,, 단지 그것때문에 그 감정들이 사랑일까 라고 삽질을 하고 그런줄 알고 믿었던적이 있었다.
지금은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아니면 진짜 사랑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그 모든것이 명확하게 나에게 다가온다.
일을 오랫동안 하지는 않았지만,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 나하고 잘맞는 사람도 있었고 나를 잘 이해해주는 사람도 있었다. 그 사람들에게는 좋아한다는 감정을 느낀다. 예전 같았으면 삽질 했을 수도 있었겠지만 지금은 참 나와는 잘 맞는 사람이구나. 나를 좋아해준다는 걸 알아차릴 수 있다 라는걸 알 수 있다.
다행이다. 이런 느낌들을 가질 수 있어서.
지금껏 살면서 이 감정들을 헷갈린적이 많이 있었다. 그 사람이 좋아서 그 사람이 나와 코드가 맞기 때문에 내 곁에 두고 싶었고 계속 만나고 싶었고 이야기 하고 싶었는데,, 단지 그것때문에 그 감정들이 사랑일까 라고 삽질을 하고 그런줄 알고 믿었던적이 있었다.
지금은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아니면 진짜 사랑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그 모든것이 명확하게 나에게 다가온다.
일을 오랫동안 하지는 않았지만,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 나하고 잘맞는 사람도 있었고 나를 잘 이해해주는 사람도 있었다. 그 사람들에게는 좋아한다는 감정을 느낀다. 예전 같았으면 삽질 했을 수도 있었겠지만 지금은 참 나와는 잘 맞는 사람이구나. 나를 좋아해준다는 걸 알아차릴 수 있다 라는걸 알 수 있다.
다행이다. 이런 느낌들을 가질 수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