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슴이 시린말 영과이후진. 盈科而後進(영과이후진) 그릇에 붓기 시작하여(科 과목 과) 가득 채워진(盈 찰 영) 그 이후(後 뒤 후)에야 비로소 앞으로 나아감(進 나아갈 진)을 나타내는 말 맹자 이루장구 하편 中 - 서자와 맹자의 문답 서자가, "중니(공자의 자)께서 자주 물을 칭찬하시어 '물이시여! 물이시여!' 하셨으니, 어찌하여 물을 취하셨습니까?" 라고 맹자게에 물었다. 맹자가 대답하셨다. "근원이 좋은 물은 곤곤히 흘러서 밤낮을 그치지 아니하여 구덩이가 가득찬 뒤에 전진하여 사해에 이르나니, 학문에 근본이 있는 자가 이와 같다. 이 때문에 취하신 것이다. 만일 근본이 없다면 7,8월 사이에 빗물이 모여서 도랑이 모두 가득하나 그 마르는 것은 서서도 기다릴 수 있다. 그러므로 명성이 실제보다 지나침을 군자는 부끄러워한다" 얼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