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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이야기

정말 수강신청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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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이번 수강신청은 말그래도 말릴뻔 했다. 내가 신청을 마음먹고 해서 실패한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이놈의 학교 전산실에서 뭐가 문제였는지 9시가 되어도 신청문을 안열어주고,,, 한 5분 후에 열어준 것이다. 그리고 지속적인 클릭질이 이유에서인지 결국 로긴이 풀려버리고 튕겨버렸다. ㅜㅜ

여기까진 그렇다고 하더라도 생생 잘들어가진다는 친구의 전화에 무릎을 꿇을 수 밖에... 결국 친구에게 부탁해서 대신 해달라고 했다. 내 컴에서는 아직도 페이지 로딩중.

다행히 원하는대로 신청은 했지만 잘못했다가 크게 낭패볼뻔 했다. 혼자서 수업듣고 밥 먹는 4학년 왕따 생각만해도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