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존쿠삭의 공포 영화 1408 존쿠삭의 1408 8월 2일날 개봉을 하지만 미리 보고 말았다. 공포영화는 오랜만인데, 주로 공포라고 하면 깜짝 깜짝 놀래키거나 아니면 징그럽고 잔인한 장면으로 공포에 빠지게 만드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무서운 것은 둘째치고 짜증이 나기 때문에 좀 멀리하고 있었다. 억지로 놀래키려는 귀신들이 불쌍하다.... 나와 비슷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영화이다. 아니 다른 사람들에게 모두 추천해주고 싶은 영화이다. 무서운 영화를 잘 못보는 사람들도 충분히 볼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하지만 이 영화는 그런 장면들로 사람들을 낚지 않는다. 굉장히 조용하고 진지하다. 그리고 무리하게 공포를 주려고 하지도 않는다. 다만 감독은 자기의 이야기를 나름대로 잘 풀어나가고 있을 뿐이다. 간혹 놀래키는 장면이 나오지만.. 더보기 현대인의 화법 1,2,3 화법 1분 이내로 자기 말을 마쳐라! 2분 이상 상대가 말하게 하라! 3회 이상 상대가 말할 때 긍정의 맞장구를 쳐라! 이 방법대로 하는 사람은 어디를 가나 호감과 환영을 받는다. 현대인은 장광설을 싫어한다. 짧고 핵심적인 말이 호감을 받는다. 상대방이 망르 많이 하게 하고 나는 주로 들으라는 말이다. 앞서가는 광고인의 비밀문서 중에서 핵심은 간단한데 이것저것 돌려서 말을 하거나 묻지 않는 것에 대해서 장황하게 말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토론같은 곳에 가보면 토론을 주도하는 사람들이 특히나 그렇죠. 자기가 더 많은 말을 함으로써 우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누구나 내적으로는 말을 듣고 순종하는 입장보다는 말을 하고 싶어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태도는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주는 경.. 더보기 장동건이 DJ가 됐다. SKT T 광고 SKT 에서 T라는 통합 브랜드를 얼마전에 내놓았습니다. T에는 TTL과 Ting 을 모두 포함하는 SKT의 통합브랜드입니다. 예전에는 SKT하면 011, 011하면 SKT가 떠올랐었는데 통신사마다 고유한 번호가 없어지면서 SKT의 막연한 이미지만 남게되었죠. 이런 상황에서 SKT측에서는 하나의 명확하고 단일된 이미지를 주고 싶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T라는 심플한 단어를 가지고 나와습니다. 음 하지만 사람들은 T라는 것에 대해서 오히려 모호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대부분 "T가 뭐야?"로 생각할듯 싶습니다. "SKT 에서 새롭게 내놓은거 뭐 아냐?" 정도까지 나오면 다행입니다. 처음에 T를 런칭할때도 그냥 그럴듯한 화면속에 T만 보여줬으니 일반 소비자들에게 요금제도 아닌 두리뭉실한 이미지가 .. 더보기 아시안컵 이란전 승부차기 골장면 동영상 최고의 화질 엠군으로 보는 이란전 승부차기 장면. ㄷㄷㄷ 역시 이운재는 이런 경기에서 강해.. 그동안 네티즌들 때문에 속상했을건데 더보기 천상지희 스테파니 하이킥 시구 쫙 뻗은 다리 발목까지 확 핀것 보니 정말 유연하네 어떻게 저럴 수가 있지? 더보기 맨유 vs 서울 골장면 최고의 화질 엠군으로 보는 맨유 vs 서울 골장면 모음 더보기 아시안컵 인도네시아전 골장면 최고화질을 보여주는 인도네시아전 골장면 엠군의 영상 12분 하이라이트 장면과 아래는 3분짜리 골장면. 오늘 경기 보는 내내 몇번이나 들어갈 수 있는 찬스를 보면서 참 많이 아쉬워했다. 피파 랭킹이 전부를 말해주는 것은 아니지만 143위 밖에 하지 않는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끙끙 거렸다니 쪽팔린줄 알아야 한다. 우리가 2:1로 패했던 바레인에게는 사우디가 4:0으로 꺾었다고... 그것도 이미 8강행이 확정된 상태에서 경기를 했는데 큰 점수차로 이기고 누구는 자력진출이 불가능함에도 불구하고 1:0으로 겨우 이기고.. 선수들이 전반끝나고 인도네시아가 2:0으로 이기고 있다는 것을 알고 그렇게 쉬엄쉬엄했을까?? 어쨌든 정신차려야 하는 국대모습이다. 이란에게 져서 4강 실패한다구. 베어벡은 4강 못올라가면 사임한다.. 더보기 아시안컵 바레인전 골 장면 동영상 역시 화질은 엠군이 제일 좋은듯, 하지만 여러모로 아쉬운 점이 많았던 경기였다. 처음에 4분만에 골이 들어가서 정말 기뻤는데... 더보기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