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웃자] 나 무척이나 화나있어~ 오 마이갓! 마지막 모자이크된 저분 표정이 정말 궁금하다~ 더보기 80년대 생이면 초 공감할만한.. 참 대단하다 길게도 썼는데 하나하나 공감안할 수가 있나 ㅋㅋㅋ 더보기 [광고] LG 생활이 예술이 된다는 것 4월에 런칭된 LG 기업 브랜드 PR광고입니다. '생활이 예술이 된다는 것' 이 한마디가 광고속에 잘 녹아 있습니다. 대표적인 미술작품들 속에 조화롭게 LG브랜드들이 숨어있습니다. 슬몃봤을땐 그냥 명화작품들이 보여지는 듯 싶습니다. 조용하지도 발랄하지도 않은 적절한 음색의 클래식이 흐르며 아무런 배우도 아무런 나레이션도 나오지 않습니다. 다만 예술=LG 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죠. 마지막에 LG 로고를 조용히 보여주면서 끝을 맺습니다. 참 괜찮은 광고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휘향찬란하고 시끄러운 광고(여명808 광고 보셨나요?) 속에서 빛을 발하는 광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삼성의 '고맙습니다' 라는 광고와는 조금 다르게 고급스럽고 단아한 분위기군요. 삼성 광고는 보여줄려고 하는 광고인 반면 LG광고는 감추는.. 더보기 모든 구직자의 단점 Inuit 님의 블로그에서 모든 구직자의 단점 이라는 글을 보고 심히 공감하여서 글을 쓰게된다. 얼마전에 외국계라고 하면 할 수 있는 어떤 기업의 인턴에 지원을 해서 서류가 통과가 되었지만 면접에서 미끌어졌다. 실무자 면접이 남았었지만, 면접에는 왠지 자신이 있다는 오만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그 당시에 같이 일하던 직원분 한분이 그쪽에서 오셨기 때문에 추천을 해준다면 쉽게 풀릴 것이라는 생각에 더욱 자신만만 했는지 모른다. 하지만 그런 나의 자신감은 면접을 시작하면서 산산히 부서지기 시작했다. 사실 지금까지 면접다운 면접을 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자기 소개서와 그 기업이 앞으로 해야할 방향에 대해서만 철저히 준비를 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그 기업에 대해서 공부하면 할 수록 할말이 많아져서 나중엔 온통 그.. 더보기 <고객 존중 마인드와 한 식당 종업원의 모습> ------- 그녀는 내 스타벅스 컵을 보더니 무뚝뚝하게 "저희 식당에서는 외부 음식과 음료는 반입 금지입니다. 버리시거나 카운터에 맡겼다가 나가실 때 찾아가시죠"라고 말하는 게 아닌가! 나는 3달러짜리 카푸치노를 버릴 생각이 없었다. 그래서 커피를 들고 그 식당을 나와 다른 식당으로 갔다... "그 종업원은 '저희는 외부 음식이나 음료의 반입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제가 자리를 안내해 드린 후, 손님의 음료를 저희 식당 컵으로 옮겨 드리겠습니다.' 라고 말했어야 했어. 이렇게 하면 경쟁사의 커피를 테이블에 놓지 않아도 됐을 것이고, 형은 자신의 커피를 마셨을 것이고, 그들은 형이 아침 식사로 지불할 돈을 벌었을 거야." ------- 마크 샌번의 'CEO도 반하는 평사원 리더' 중에서 (비전과리더십, 4.. 더보기 ㅋ ㅋ ㅋ… 그냥 웃기엔 너무한(?) 그대의 감각! 글 : 박민호 | 브랜드전략연구소 책임연구원 (mhpark@lgad.co.kr ) / 출처 : LG Ad 사보 마케팅은 ‘물건을 판매하기 위한 일체의 행위’를 의미한다. 그렇다면 물건은 왜 파는 것인가? 여러 가지 시각이 있을 수 있겠지만, 기업 유기체적인 시각에서 보자면 ‘생존을 위해서'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런 이유로 마케팅은 인간이나 동물의 생존방식과 매우 닮아있다. 생존은 먹이의 획득에서 번식까지 생명을 유지하려는 총체적 노력의 집합이다. 개인적으로는 동물의 생존행위를 ‘동물마케팅’으로, 인간의 생존행위는 ‘생활마케팅’으로 칭하고 있는데, 오늘 다루는 내용은 생활마케팅에 관한 것이다. 이러한 생활마케팅은 곧 우리 삶 도처에 널린 잡동사니들에 대한 필자의 단상이다. 그러니까 철학적이고 교육적인 내용.. 더보기 블로그에 유쾌한 시계를 달자 블로그를 돌아다니다가 유쾌한 시계를 만났습니다. 중독성 강한 재밌는 플래시 시계 UNIQLOCK - youR 인사이드 의류브랜드인 유니클로 일본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MUSIC DANCE CLOCK입니다. 꽤나 신선하군요. 그냥 시계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5초마다 춤을 추는 여자들이 등장합니다. 멋진 춤보다는 약간은 일본식 유머가 돋보이는군요 ^^ 설치방법은 제 블로그 사이드바에서 시계를 클릭하시고, 왼쪽에 메뉴 버튼을 누른 후 blog parts 부분에서 자신의 블로그 주소와 지역 그리고 시계 크기를 정하시고 set 을 누르시면 스크립트가 생깁니다. 정말 블로그를 이용한 광고방법은 다양한 것 같습니다. 더보기 [광고] 박카스 2007. 4 내 나이와 상황이 비슷해서 그런지 몰라도 많이 와닿는 광고이다. 마지막 멘트 "내꿈은 지치지 않는다 박카스" 와 오른쪽 하단에 나오는 카피 "그래 박카스" 는 확실히 젊음이란 무엇인가를 알려주는 듯 하다. "지킬건 지킨다" 라는 광고가 기억이 남는다. 남자애와 여자애가 손 잡고 집으로 뛰어가는 모습. 꾸준히 박카스는 젊음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주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 중간에 임수정과 요즘 사채광고에서 자주 나오시는 최민식의 광고가 좀 의아했지만 다시 젊음을 강조하는 광고로 돌아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비타500에 많이 시장 점유율을 빼앗긴 박카스가 급해서 그런 광고를 내놓았을까? 어쨌든 임수정과 최민식의 광고도 괜찮은 광고였다. 다만, 기존에 바꾸려고 했던 브랜드아이덴티티에서 조금 엇나가는 느낌이 .. 더보기 이전 1 ··· 40 41 42 43 44 45 46 ··· 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