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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이게 뭡니까? 서울우유~ 서울우유 / Good < Better / 2007. 7 서울우유가 최근에 Good < Better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보신분들은 어떻습니까? 제가 보기엔 너무 어이가 없어보이네요. 단순히 작은 자동차보다는 큰 자동차, 작은 햄버거보다는 큰 햄버거가 등등 어처구니 없이 비교를 해대고 있습니다. 이렇다고 사람들이 서울우유가 더 좋다라는 걸 느낄 수 있을까요? 사람들은 이미 서울우유가 다른 우유보다 더 좋다라는 막연한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우유의 전략은 후발주자들이나 쓰는 전략이죠 1등에 앉아있으면서 브랜드 마케팅에 치중할 것이지 참,,, 이게 유치하게 뭡니까. 그냥 광고는 해야겠고 비쥬얼과 구성이 독특하니까 선정하신 것입니까? 예전에 밀크매니아, 사랑한다사랑한다사랑한다 명성은 어디가고... 더보기
다음 동영상 UCC 프로모션 사례로 보는 UCC마케팅 전략 2007.6.26 제 15차 인터넷마케팅 포럼에서 다음이 발표한 '동영상 UCC 프로모션 사례로 보는 UCC마케팅 전략' 자료입니다. PDF 파일로 만들어져있습니다. 중요한 내용이 들어있다기 보다는 가볍게 이해할 수 있는 자료입니다. 다운받기 더보기
마케팅 트랜드 AISAS 모델 마케팅트렌드-2007-AISAS-인쇄본.pdf 마케팅공화국(www.m-republic.org) 정재윤 대표 2007마케팅트렌드Marketing2-서광희님.doc 마케팅 공화국 서광희님 정리 파일 더보기
버즈마케팅의 양면 광고의 홍수 요즘에 소비자들은 광고의 홍수속에서 살아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이런 광고들은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는 서울에 집중되어있다. 사실 우리나라의 1/2 정도가 서울 경기도권에서 살고 있으니 집중이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정말 서울의 광고는 엄청나다. 요즘의 소비자들은 사방에 190페이지 잡지를 도배한 10평짜리 거실에서 1일 237건의 TV광고를 시청하는 수준이라고 한다.(참고 한겨례일보 기사) 이런 상황에서 각 기업의 마케터, 홍보담당자, 광고대행사들은 어떻게든지 자신들이 말하고 싶어하는 것들을 소비자들에게 알려주고 머리에 남게 해야한다. 기억을 못하더라도 무의식중에 심어주어 나중에 제품을 선택할때 호감을 갖게 만들어야 한다. 과거의 마케팅 과거 대량생산체제 시대에서는 많은 물량을 찍어.. 더보기
짜증스러운 노이즈 마케팅 요즘 약간 인기가 있는 개풍녀 영상을 봤는데 순간 욱하는 기분이 올라왔다. 어떤 개념없는 여자가 조그만한 강아지에 풍선을 매달아서 하늘로 날려보내는 영상인데, 실제로 그렇게 날려보내지 않은것 같고 줄을 매달아서 다시 끌어내리고 빈 풍선만 날린듯 보인다. 하지만 그 영상은 충분히 불쾌하다. 이미 몇몇 네티즌들은 그 영상을 보고 동물학대라는 이유로 노이즈를 만들고 있다. 후에 다른 기사를 보게 되었는데 그게 바로 사이버 연예 모의 주식 사이트와 연관이 되어있다는 것이다. 그 개념없는 여자가 입고 있는 티셔츠가 그 사이트 이름이 크게 박혀있는데 일부러 그런 마케팅을 조장했다는 것이다. 개념없이 보이는 여자의 어설픈 연기, 욕하고 싶은 동물학대 장면은 충분히 인터넷상에 노이즈를 만들기 충분했다. 사람들이 불쾌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