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에도 접속이 안되어서 티스토리에 사과문이 올라왔었다. 앞으로 더욱더 잘하겠다는 약속과 같은 사과문이다. 헌데, 다시 저녁 9시30분 부터 10시경까지 접속이 안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고작 30분이었지만 정작 글을 써야하는데 자신의 블로그가 접속이 안된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답답한지 안당해본 사람들은 모를 것이다.
"무슨 전문가처럼 글을 얼마나 잘쓰길래 그것 못기다렸냐" 라고 물을 수도 있겠지만 접속이 안된다는 문구만 나오고 언제 접속이 가능하지 모른다고 생각해보면 그렇게 물을 수 없을 것이다. 또한 내가 글을 잘 쓰고 블로그에 글을 써서 먹고 사는 사람은 아니지만 글을 쓰고 싶을때 못쓰는 고통은 나에게는 대단하다. 뭔가 막 떠올랐을때 마냥 접속불가라는 문구를 바라보면 심정...
어쨌든 티스토리 장애가 점점 잦아지는 것 같아서 따로 호스팅을 받아서 나가야하는 생각이 많이 든다. 새로운 제로보드로 블로그를 만들어보고 싶기도 하고. 어쨌든 예전에 1년에 3,000원짜리 호스팅도 접속장애 한번도 없이 잘 사용했는데 다음같이 메이져 포탈이라는 곳에서 이게 뭐냐. 베타라는 이름만 달면 괜찮다는 생각인가?
이번 장애로 인해서 티스토리에 대한 불만이 더욱 높아지는 것이 뻔하다. 이번 기회에 느리고 장애가 많은 서비스를 버리는 사람도 많아질 것이고...
** 23:30 추가
다시 간헐적인 접속장애가 발생한다. 아무래도 이사를 해야할 것 같다.
** 02:53
새로운 글을 썼습니다. 그 쪽 글도 함께 읽어보면 좋을듯 싶습니다. 링크
"무슨 전문가처럼 글을 얼마나 잘쓰길래 그것 못기다렸냐" 라고 물을 수도 있겠지만 접속이 안된다는 문구만 나오고 언제 접속이 가능하지 모른다고 생각해보면 그렇게 물을 수 없을 것이다. 또한 내가 글을 잘 쓰고 블로그에 글을 써서 먹고 사는 사람은 아니지만 글을 쓰고 싶을때 못쓰는 고통은 나에게는 대단하다. 뭔가 막 떠올랐을때 마냥 접속불가라는 문구를 바라보면 심정...
어쨌든 티스토리 장애가 점점 잦아지는 것 같아서 따로 호스팅을 받아서 나가야하는 생각이 많이 든다. 새로운 제로보드로 블로그를 만들어보고 싶기도 하고. 어쨌든 예전에 1년에 3,000원짜리 호스팅도 접속장애 한번도 없이 잘 사용했는데 다음같이 메이져 포탈이라는 곳에서 이게 뭐냐. 베타라는 이름만 달면 괜찮다는 생각인가?
이번 장애로 인해서 티스토리에 대한 불만이 더욱 높아지는 것이 뻔하다. 이번 기회에 느리고 장애가 많은 서비스를 버리는 사람도 많아질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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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간헐적인 접속장애가 발생한다. 아무래도 이사를 해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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