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SP-565UZ 에는 1cm 슈퍼접사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엄청난 접사가 가능할 것 같지 않으신가요?? 이 모델에는 접사와 슈퍼접사 모드 두가지가 있는데 얼마나 차이점이 있는지 한번 실제로 찍어보았습니다.
▲ 접사모드
작은 원두를 접사모드로 해놓고 찍은 사진입니다. 카메라와 어느정도 거리가 있어야지만 촛점이 제대로 잡히더군요. 그럼 이번에는 슈퍼접사 모드로 변경을 해서 다시 찍어보았습니다.
▲ 슈퍼접사모드
위의 사진은 슈퍼접사 모드로 찍은 사진입니다. 접사 모드보다 훨씬 가깝게 찍혔죠?? 원두의 세밀한 모습까지 모두 잘 나왔습니다. 찍을때 보니까 렌즈와 사물과의 거리가 정말 바로 붙어있을 정도입니다. 1cm 접사라고 하는데 1cm도 안되는것 같았습니다.
이번에는 막 씻은 사과 사진로 한번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 광각으로 찍은 일반 모드
▲ 일반접사 모드
▲ 슈퍼접사 모드
이번에는 그냥 광각으로 찍은 사진 일반접사, 슈퍼접사 모두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한눈에 봐도 슈퍼접사로 찍으니 상당히 자세하게 나왔네요. 작은 피규어나 세밀한 부분을 묘사하고 싶을때 이용하면 꽤 멋진 작품이 나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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