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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하는 사람과는 상종하지 말라고? 금연 금연을 하는 사람은 상종도 하지 말라는 말이 있다. 금연이 그만큼 어렵다는 의미로 사용을 하는 것 같은데, 난 비록 담배를 피우지 않지만 주변 대학교 친구들이 99%가 흡연자여서 잘 알고 있다. 정말 그 친구들과 만나면 너구리굴에 들어간마냥 연기속에서 지내다가 온다. 물론 그들이 담배를 끊어보려는 노력을 안한건 아니었는데, 입에 계속 물고 있는 금연담배, 금연껌등 많은 시도를 해보았지만 모두다 실패를 하고 말았다. 금연시키자 이번 금연 캠페인에 등장할 J 라는 녀석이다. 이 녀석은 정말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담배를 엄청 좋아하는 녀석이다. 그래도 프라이버시를 위해서 얼굴은 가리기로 했다. 역시나 저 사진에서도 담배를 물고 자랑스럽게 담배각을 들고 찍었다... 무서운놈. 아무튼 이 녀석의 시도때도 없.. 더보기
[실전]대학생 마케터 프래그 제3기 모집!! * 공식 도메인 www.pragmatist.kr-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프래그머티스트 소개 / 2기선발 안내/ 커리큘럼 등 세부사항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 모집분야 모집분야 정원 교육기간 마케팅 전공 24명 2008년 9월~2월(총 7개월, 25주)* 전공별로 합격자가 12명 미만일 경우 폐강될 수도 있으며, 지원상황에 따라 상기 전공을 통폐합하여 운영할수 있음. 2. 지원자격 프래그머티스트는 인재를 뽑는 곳이 아니라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입니다.따라서 입학생 선발과 관련하여 학교, 성별, 전공 등의 차별은 일절 없습니다.입학시점으로(2008년 9월)을 기준으로 아래 각 호에 해당하는자.- 가. 4년제 대학 재학중인 자로서, 2학기 이상을 마친 자- 나. 4학년 2학기 졸업예정자 및 이미 졸업한.. 더보기
설레게하는 광고의 단꿈 ▶ 강의일 : 2008년 7월 12일 ▶ 장 소 : 서강대 마테오관 103호 ▶ 프로젝트주제 : 스포츠토토의 향후 광고 커뮤니케이션 전략 수립 ▶ 담당강사 : 박헌수 차장님 (Lee&DDB) ▶ 강의주제 : 광고와 광고기획 ▶ 순위 : 4팀(신상진) - 3팀(장수노아) - 1팀(김희철) - 3팀(조승완) 광고 원래 나의 꿈은 글을 쓰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 글을 확장시켜서 카피를 작성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되어서 전공도 그쪽으로 골랐다. 하지만 광고의 단꿈은 학교를 다니면서 오히려 많이 무너지게 되었다. 실제로 광고가 어떻게 제작이 되는지 그 과정들과 내가 할 수 있는 부분들 내가 꿈꾸는 인생설계들과 맞춰보니 결국 광고는 나와는 아니구나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특히나 많은 양의 일과 짧은 직.. 더보기
남자. 남편. 의지. 생각. 어제 당첨소식을 보고 와이프가 좋아서 어쩔줄 몰라하더라구요. 이상하게 존대말도 쓰시고 식사도 거하게 주시고 저녁에 사랑도 듬쁙주시고.. 세상이 확달라졌습니다. 세상살다 이렇게 남편대접 받아 보긴 첨이네요^^; 내인생이 쨍한 시간이 왔나봅니다. 연애시절 말도없고 고지식하고 재미없다고 4번채였는데 이렇게 성격이 변할줄 누가 알았겠습니다. 와이프가 결혼하고 힘들다고 저녁에 혼자 울고있는 모습을 보고 흔히들 결혼하면 손에 물한방울 없게 한다고 하는데 전 웃는모습도 제대로 보여주질 못해서 미안하더라구요. 변해야 겠다고 생각을 해서 그때부터 술도 끊고, 담배도 끊고 오버쟁이로 살고 집안일도 돕고 일부로 크게 웃기 시작했습니다. 그때부터 사람됐다는 이야기를....가족들에게 들었습니다. 남자가 결혼하고 가정을 위해서 .. 더보기
키메라같은 기획서를 찢어버려라 ▶ 강 의 일 : 2008년 7월 5일 ▶ 장 소 : 아이파트너즈 ▶ 프로젝트주제 : 소니 블로그웹진 구축 및 활성화 반안 ▶ 담당강사 : 아이파트너즈 CMO 박창영님 ▶ 강의주제 : 블로그마케팅 및 제안서 형식 ▶ 순위 : 4팀(서병욱), 3팀(고승영), 1팀(정인성), 4팀(강민성) 키메라 키메라는 사자의 얼굴에 염소몸통 뱀의 꼬리로 만들어진 괴물이다. 이것저것 섞여 있다는 의미로 많이 사용이 된다. 우리 프래그들은 다 알다싶이 내가 한 기획서는 바로 이 키메라같은 기획서였다. 듣보잡 정보들을 이것저것 모아서 엉키설키 만들어버린 괴물 기획서. 발표를 하고나서 난 이 기획서를 갈기갈기 찢어버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내가 도대체 이런 괴물같은 기획서를 낳았다니... 모든걸 토해버리고 싶은 마음뿐이었다.. 더보기
이런 빨간펜 모델이 있었어? 교원 / 빨간펜 / 원더걸스 연인편 / 2008 /20s. 교원 / 빨간펜 / 성시경 결혼편 / 2008 /20s. 최근에 빨간펜 모델이라고 하면 원더걸스와 성시경이 있죠? 어린 학생들이 좋아할만한 모델을 사용하여서 어른들이 보기에는 약간은 유치한듯 보이지만, 꽤나 재밌는 광고를 만들어냈다. 광고의 타겟을 선정할때는 직접적인 소비층과 그 소비를 할 수 있게금 만들 수 있는 지갑을 여는 층을 잘 선택을 해야하는데 이번 빨간펜 광고들은 실제로 소비를 하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광고를 만들어냈다. 아이들이 광고를 보고 빨간펜을 하고싶도록 만들어진 것이다. 결국 마지막 핵심 메시지는 '빨간펜 선생님 부터 만나고 보자' 인데, 이것저것 이루고 싶은 것들을 하려면 빨간펜을 먼저 공부를 하자는 이야기. 어떻게 보면 현실.. 더보기
일본인의 에반겔리온 오프닝 패러디 엄청 고생해서 만들었을 듯. 역시 일본사람 더보기
나의 매력을 만들어보자 ▶ 강 의 일 : 2008년 7월 1일 ▶ 장 소 : 동국대 학림관 201호 ▶ 강의주제 : 공모전 주제와 방향 설정 ▶ 담당강사 : 라이트 매니지먼트 김기완 이사님 ※ 버튼컴에서 맨유 스포츠 마케팅을 하셨던 정성욱님도 와주셨습니다. 이번에는 주제를 잡고 기획서 흐름을 어떻게 잡아나갈 것인지에 대해서 공부를 하는 시간이었다. 5팀 모두 각기 나름대로 많은 생각을 해서 과제를 준비해온 흔적들이 보였다. 특히나 유경이네의 장애인 문화마케팅은 당장 수익은 되지 않지만, 공기업에서 할 수 있는 새로운 시도였다고 생각이 된다. 현석이네의 케릭터 사업 또한 제대로된 접근이 나온다면 꽤 괜찮아 보였다. 우리팀의 주제에 대해서는 많은 생각을 하지 못했다. 주제자체도 상당히 모호해서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할지도 몰라서 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