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 안의 이야기/사진으로 이야기하다

노원에서 굴을 제대로 맛보자~!! ▲ 노원역 근처에 있는 통영 굴밥 & 쭈꾸미 어제는 오랜만에 프래그2기 모임을 가질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올해 여름경에 졸업을 하고 다들 학교를 다니고 직장에 다니느라 자주 만나지를 못했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만나서 재밌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 모임장소를 종로나 강남으로 잡을까 했지만, 왠지 사람들이 엄청 많아서 시끄러울 것 같다는 생각에 예전에 2번정도 방문해봤던 노원에 있는 통영 굴밥&쭈꾸미 집으로 장소를 정하고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예전에 먹었던 굴전과 쭈꾸미 삼겹살이 잊일 수가 없어서 조금 서울 시내와는 멀지만 억지로 우겨서 장소를 그쪽으로 잡았습니다. ▲ 쭈꾸미 삼겹살 자 시킨 음식들이 하나씩 나오기 시작합니다. 제일 먼저 나온 쭈꾸미 삼겹살. 처음엔 안 익은 상태로 나왔지만 서서히 불.. 더보기
2008년 프래그2기 송년회 오랜만에 프래그2기들이 모여서 송년회를 가졌다. 2월부터 함께 했던 2008년 우리 모두 모두 수고했고 알찬 한해였다. 내년 2009년에는 더욱 밝은 모습으로 보자 장미꽃 무슨 피부병이 걸렸다는 민성이 SP-565UZ 연사모드로 30장을 파파박 한번 찍어보았다. 나중에 포토스케이프로 움직이는 GIF로 연결해서 만들었다. 끝까지 남자친구 잘생겼다는 것으로 시작해서 자랑하던 녀석 ㅋㅋ 부부 같은 빵상진 버러 ㅎㅎ 새롭게 연애를 시작하신 우리 과장님 602와 보노보노 입을 가진 민성이 살짝 병욱이의 모습이 보인다 빵상 상진이는 내 목도리가 부러웠을 거야... ㅎㅎ 마지막으로 모여서 설렁탕을 먹고 아침 첫차를 타고 떠난다. 깍둑이를 먹는 민성의 모습이 특이하다. 마지막 오늘의 포토제닉 ㅋㅋ 빵상 하긴 진상이 너.. 더보기
올림푸스SP-565uz 셔터스피드 조절 어제 눈이 막 오면서 셔터스피드값을 조절해서 사진을 찍는 방법을 공부해보았습니다. 다 아시는 이야기겠지만 보통 카메라에는 A모드와 S모드 P모드 M모드등이 있는데 A모드는 조리개값 조절모드 S모드가 셔터스피드를 조절할 수 있는 모드입니다. M모드는 조리개값과 셔터스피드 모두 조절이 가능하고 P는 알아서 맞춰주는 모드입니다. S모드로 놓고 셔터스피드를 이렇게 저렇게 조절하면서 찍으면 다양한 사진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셔터스피드를 빨리 하면 그만큼 순간적인 사진이 찍히고 늦게 하면 화면에 잔상이 남게 찍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빨리 찍으면 빛이 들어오는 시간이 줄어드니 좀 더 어둡고 셔터스피드를 늦게 하면 밝게 찍히기지만 화면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한번 실제 예를 볼까요? ▲ F2.8 1/4s ▲ F2... 더보기
눈오는날에 올림푸스를 들고 뛰어나가자 어제 강원도를 시작으로 서울에도 저녁에 눈이 펑펑 내리기 시작했죠? 비록 추운날씨가 아니라서 그리 많이 쌓이지는 않았지만 오랜만에 눈이 많이 오는 것 같아서 설레는 마음에 올림푸스 SP-565UZ를 들고 뛰어나갔습니다. ▲ 2.8 1/2s ▲ 3.5 1/2s ▲ 4.0 1/1.13s 윗 사진들은 모두 조리개 우선 모드로 놓고 2.8에서 4.0까지 놓고 찍어보았습니다. 손각대로 찍은거라서 더이상 조리개를 못 조이겠더군요. 눈이 비가 내리는듯이 보네요. 가로등의 빛 번짐도 참 예쁘게 나왔구요. 저녁 9시 근방이었는데 새벽에 찍은듯이 고요하게 나왔습니다. 눈이 펑펑 내리는 날 차가 없는 도로를 바라보는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더보기
올림푸스로 텍스트를 좀 더 잘 찍어보자 올림푸스 SP-565UZ 에는 장면모드로 서류를 잘찍어주는 모드가 있습니다. 책이나 문서에서 텍스트로 되어있는 부분을 더 잘찍어준다는 의미겠죠?? 정말 잘 찍어지는지 한번 실험해 보았습니다. 실험에 사용된 책은 삼성경제 연구소에서 나온 '브랜드가 모든 것을 결정한다' 라는 책의 대상 식품 사업 BI 전략 부분입니다 ▲ A모드 F2.8 1/60s A모드에서 형광등이 켜져있는 밝은 사무실 안에서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그럭저럭 잘나왔스빈다. 이정도면 충분히 다 알아볼 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럼 SCN 모드에서 서류모드로 한번 찍어볼까요? ▲ SCN 서류모드 F2.8 1/160s SCN 모드의 서류모드로 찍어본 사진입니다. 거의 비슷한 거리에서 모드만 바꾸어서 찍었는데 셔터스피드만 바뀌었는데 좀 더 텍스트가 선.. 더보기
올림푸스 E-30 체험단 꼭 하고 싶습니다 SLRCLUB.com 과 함께 올림푸스 E-30 체험단 모집이 올라왔다. E-30은 플래그쉽 E-3 기종과 보급 E-520 기종 사이의 중급기종이다. 올림푸스는 한자리 수의 최고급기종, 중간이 두자리수 세자리는 보급DSRL 라인을 가지고 있다. 일단 체험단 모집 페이지를 한번 보도록 하자 E-30을 좀 살펴보니 내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하이앤드랑 역시 많이 차이가 난다. 바디 역시 좀 크고 무겁지만 틸트액정 기능이 있어서 다양한 각도에서 LCD를 보면서 찍을 수 있는 편리함이 더해졌다. ▲ 틸트액정 출처 : SLRCLUB.COM 그리고 최대 5번의 손떨림보정기술,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아트필터 효과는 후보정에 대한 불편함이 없어서 쉽게 다양한 사진을 연출할 수 있게 만들었다. ▲ 아트필터기능 출처.. 더보기
올림푸스 SP-565UZ 파노라마 기능 올림푸스 SP-565UZ 에는 파노라마 기능이 있습니다. 올림푸스 카메라의 대표적인 기능이죠. 대신 CF나 SD 메모리칩은 사용이 불가능하고 xD 메모리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파노라마 어떤지 짐작은 가시겠지만 한번 찍은 사진은 보실까요? ▲ 파노라마 기능 사진을 3장을 찍어서 연결한 사진입니다. 카메라에서 한장을 찍고 옆으로 옮겨서 또 찍고 옮겨서 또 찍어서 만들었습니다. 연결하는 기능은 카메라에서 직접 가능하고 올림푸스 전용 프로그램에서도 가능하지만 바로 사용하기엔 아무래도 카메라에서 바로 만드는 것이 편하겠죠? 카메라 자체 기능으로 알아서 포인트를 잡아주니 그 부분까지 수평으로 카메라만 돌려주면 가능합니다. 이런 방버때문에 누구나 쉽게 찍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전 도로를 찍어보았지만, 높은 .. 더보기
올림푸스 SP-565UZ 슈퍼접사 올림푸스 SP-565UZ 에는 1cm 슈퍼접사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엄청난 접사가 가능할 것 같지 않으신가요?? 이 모델에는 접사와 슈퍼접사 모드 두가지가 있는데 얼마나 차이점이 있는지 한번 실제로 찍어보았습니다. ▲ 접사모드 작은 원두를 접사모드로 해놓고 찍은 사진입니다. 카메라와 어느정도 거리가 있어야지만 촛점이 제대로 잡히더군요. 그럼 이번에는 슈퍼접사 모드로 변경을 해서 다시 찍어보았습니다. ▲ 슈퍼접사모드 위의 사진은 슈퍼접사 모드로 찍은 사진입니다. 접사 모드보다 훨씬 가깝게 찍혔죠?? 원두의 세밀한 모습까지 모두 잘 나왔습니다. 찍을때 보니까 렌즈와 사물과의 거리가 정말 바로 붙어있을 정도입니다. 1cm 접사라고 하는데 1cm도 안되는것 같았습니다. 이번에는 막 씻은 사과 사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