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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아름다운 당신의 이름은 오드리햅번 더보기
이런 빨간펜 모델이 있었어? 교원 / 빨간펜 / 원더걸스 연인편 / 2008 /20s. 교원 / 빨간펜 / 성시경 결혼편 / 2008 /20s. 최근에 빨간펜 모델이라고 하면 원더걸스와 성시경이 있죠? 어린 학생들이 좋아할만한 모델을 사용하여서 어른들이 보기에는 약간은 유치한듯 보이지만, 꽤나 재밌는 광고를 만들어냈다. 광고의 타겟을 선정할때는 직접적인 소비층과 그 소비를 할 수 있게금 만들 수 있는 지갑을 여는 층을 잘 선택을 해야하는데 이번 빨간펜 광고들은 실제로 소비를 하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광고를 만들어냈다. 아이들이 광고를 보고 빨간펜을 하고싶도록 만들어진 것이다. 결국 마지막 핵심 메시지는 '빨간펜 선생님 부터 만나고 보자' 인데, 이것저것 이루고 싶은 것들을 하려면 빨간펜을 먼저 공부를 하자는 이야기. 어떻게 보면 현실.. 더보기
광고와 함께 진화하고 있는 CYON 요즘에 CYON 광고가 꽤나 멋드러진다. 김태희를 주력인 뷰티폰을 시작으로 아이스크림폰, 디스코폰 광고에서 재밌기도 하고 귀여운 춤을 보여주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끈다. 특히나 최근에 나온 아이스크림폰과 디스코폰의 춤은 사람들이 김태희의 매력에 푹 빠지게 만드는 것 같다. 나머지 김태희가 출연하지 않은 광고들도 독특한 접근으로 예전에 스카이 광고를 보는듯한 느낌이라서 예전 CYON 광고들과 사뭇다른 모습이다. 익숙한 모델이 아닌 독특한 모델 기용으로 차별화를 확실히 시키는 것 같다. 기존에 CYON하면 저가에, 품질이 안좋은 LGT 폰이라는 이미지가 많았는데, 갈수록 프라다폰, 뷰티폰등의 고급폰들을 내놓고 광고도 고급스럽게 가져가면서 점차 이미지에서도 많은 변화를 꾀하고 있는 것 같다. 통신사를 선택하는 .. 더보기
장동건의 되고송 이번엔 먹힐까? '영상통화 완전정복'을 내세웠던 SKT가 지난 9일부터 '생각대로 T' 캠페인으로 전환하였다. 역시나 재미와 공감을 동시에 준 KTF의 '쇼를 하라' 캠페인에 비해서 SKT의 캠페인은 이해할 수 없어서 조만간 들어가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역시나 바뀌게 되었다. SKT에서는 "SK텔레콤은 완전정복 캠페인이 WCDMA, 망내할인 등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에 대해 쉽게 설명하는 캠페인이었다면 「생각대로T」캠페인은 T가 고객의 일상에서 고객의 생각과 희망을 실현해 줄 수 있는 브랜드임을 강조하는 캠페인이라고 설명했다." - 기사참고 라고는 하지만 내 생각으로 SKT는 광고와 각종 이벤트로 적지않은 돈을 쏟아부었을 것인데 효과를 보지 못해서 후발 캠페인을 진행하는 것이 아닌가 한다. ▲ SKT, 생각대로 T, 20.. 더보기
유쾌한 마운틴 듀의 상상 고흐, 피카소, 뭉크의 작품들을 패러디하여서 광고로 만든 마운티듀의 인쇄광고입니다. 누구나 다 아는 명화들을 가지고 만드니 꽤 재밌는 광고들이 만들어졌습니다. Original Flickr Photo Link. Original Flickr Photo Link. Original Flickr Photo Link. http://www.cresumer.com/crezine/bestdesign_view.asp?idx=195 더보기
서태지 GM대우 토스카 광고 Original Flickr Photo Link. 얼마전 90년대를 휘감았던 서태지는 15주년 앨범을 가지고 국내에 복귀를 해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더군다나 15주년 앨범은 한정판매가 되어서 이미 옥션같은 곳에서는 꽤 비싼 가격으로 팔리고 있다고 하죠? 앨범을 내면서 비밀리에 GM대우와 CF계약을 맺었다는 소문이 돌았는데 얼마전에 광고가 런칭이 되어서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GM대우 토스카는 강한 이미지의 외관을 가지고 있어서 젊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중형급차입니다. 저도 전면의 강한 이미지때문에 비슷한 급의 차를 고른다면 아마 토스카를 먼저 선택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아무튼 그 이미지를 서태지와 어떻게 잘 매칭을 시켰을까요? FLV Player(서태지 GM대우 토스카 60초.. 더보기
섬뜩한 OZ 광고 FLV Player(미드 OZ 광고) 미국 감옥을 드라마로 표현한 OZ의 광고이다. 드라마속에서도 절실히 죄를 지으면 안되겠다는 것을 보여주는데 광고 역시 섬뜩하다. 차가 안오는 길하나 건너려고 하는데 OZ가 생각이 난다면... 간단하지만 강렬한 메시지이다. 더보기
보아의 솔직한 맥주 이야기 FLV Player(보아의 솔직한 맥주 이야기) 하이트 / 보아의 솔직한 맥주 이야기 1편 / 2008. 1 / 20s 이 광고는 광고를 찍으면서 연출되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들을 모아서 만든 것 같다. 오히려 인위적인 모습이 아니라서 결과적으로 잘 만들어지고 보아의 솔직한 모습들이 나타났다. 예전 TTL의 북치기 박치기 광고가 생각이 난다. 그때도 후니훈이 자연스럽게 북치기 박치기를 생각해서 만들어졌다고 한다. 쇼 광고중에 할아버지 할머니가 나와서 '아무것도 필요없다' 외치는 광고도 대부분 할아버지의 애드립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니 아무리 뛰어난 시나리오가 있더라도 배우와의 호흡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