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이 일본 드라마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 을 원작으로 한 '사랑따윈 필요없어' 라는 영화를 찍고 있다.
원작인 일본 드라마는 내가 강추하고 싶은 드라마라고 여기고 있다. 주연은 히로스에 료코와 와타베 아츠로이다. 처음엔 배우에 푹 빠져서 보던 드라마였지만 보면 볼 수록 그 내용에 빠져서 쉴 틈없이 봐버린 드라마였다. 그 드라마를 문근영과 김주혁이 찍고 있다니 대단히 기대가 된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일본 배우 료코와 아츠로의 매력적인 연기를 내가 가장 좋아하는 한국 배우 문근영과 김주혁이 해줄 수 있을가? 아츠로는 호스트 역인데 김주혁이 해낼 수 있을지.. 차라리 조인성이었다면 하는 생각도 있다. 아무튼 기대반 근심반이지만 빨리 개봉하길 기대한다. 꼭 첫 개봉일에 보고 갈테니까...
<일본 드라마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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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영화 사랑따윈 필요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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