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RDTYPE님의 싸이월드에 도전한다 - C2 必敗論 글에 트랙백을 걸었습니다.
싸이월드 C2를 환영하며..
싸이월드 C2는 다른 회사의 서비스(네이버 블로그 다음까페등등) 회원을 끌어들이기 보다는 기존에 싸이월드에 실망하고 탈퇴하는 회원들을 방지하는 서비스가 되지 않을까요?
이미 싸이월드는 많은 수의 이용자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점점 블로그나 다른 서비스등으로 빠져나가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인터넷상(특히 올블에 글을 올려주시는 분들, IT분야에 관심이 많으신분들)분들처럼 서비스가 불편하고 폐쇄적이이라는 이유가 클 것입니다. 저만해도 싸이는 가입은 되어있지만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단지 친구들이 많이 사용하기때문에 저도 사용을 하는 것이죠. 이유는 굉장히 불편한 인터페이스와 좁은 화면. 즉 오래된 서비스이고 하나하나 고치고는 있다고 하지만(사생활 설정등) 여전히 개인이 마음대로 설정하기 불편하고 한계가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점들을 SK컴도 다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C2를 기획했겠죠. 조금씩 고치기에는 한계가 있으니 아에 2.0 으로 업그레이드를 해버리자 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약간 논의가 벗어났는데요, 제가 보기에는 C2는 새로운 유저들을 끌어들이기 보다는 가입은 되어있지만 사용하지 않는 유저들, 빈도가 낮은 유저들 혹은 가입했지만 탈퇴한 유저들을 다시 끌여들이는 목적이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망한 회원들에게 다시 자극을 주는 것이죠. 새로운 서비스 그리고 요즘 많이 말하는 웹2.0에 발맞춘 신식 서비스로 말이죠...
그리고 THIRDTYPE 님이 아이디어로 내주신 여러가지 내용들
좋은 아이디어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기업은 제일 먼저 생각해야할 것이 수익일 것입니다. 사진과 글을 무료로 올려주게 한다면 SKT 입장에서는 엄청난 데이터이용료를 포기해야할 것입니다. 지금 NATE의 주 이용자들이 아마 싸이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방명록에 글이 올라오면 문자로 알려주지만 내용을 안알려주는 이유는 무선 인터넷에 접속을 하게 만들려고 하는 이유죠.. 결국 다 해주고 싶지만 그걸 이용해서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에 안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참고로 더 적자면, SKY 모델중에 S110 이라는 모델이 있습니다. SKT용은 S100 KTF용은 S110K이죠. 디자인은 모두 같습니다. 기능도 거의 흡사하죠. 하지만 동일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몇가지 다른 기능이 있는데요 그중에서 문자 기능입니다. SKT용 모델은 문자가 100건밖에 저장이 되지 않고 KTF용은 1000건이 저장이 됩니다. 무려 10배의 차이가 있죠. 문자를 많이 보내는 사람들을 보면 하루에 100건은 아무것도 아니게 보냅니다. 특히나 문자 무제한 서비스를 이용하는 청소년들은 그렇죠.
그럼 왜 SKT 용만 100건이냐? SKT에서 지금 그런 서비스를 내놓았는지 모르겠지만 몇개월전까지만 해도 문자 1000인가를 저장할 수 있는 부가 서비스를 준비중에 있었습니다. 많은 문자를 보내는 사람들을 위한 유료 서비스였죠. 핸드폰에서 충분히 많은 문자들은 저장할 수 있는 기술을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료 부가 서비스를 내놓기 위해서 제조사에 그렇게 요청했던 것입니다.
이 밖에도 스팸전화를 못받게 하는 기능을 폰에 넣을 수도 있지만 유료부가서비스가 있기 때문에 못넣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본에서 사용하는 폰은 그런 기능이 다 있다고 하죠??
결국 수 많은 아이디어들이 있고 그들도 다 생각하고 있지만, 항상 수익과 돈이라는 것 때문에 좋은 아이디어들이 빛을 바라지 못하고 죽고 있습니다...
싸이월드 C2를 환영하며..
싸이월드 C2는 다른 회사의 서비스(네이버 블로그 다음까페등등) 회원을 끌어들이기 보다는 기존에 싸이월드에 실망하고 탈퇴하는 회원들을 방지하는 서비스가 되지 않을까요?
이미 싸이월드는 많은 수의 이용자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점점 블로그나 다른 서비스등으로 빠져나가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인터넷상(특히 올블에 글을 올려주시는 분들, IT분야에 관심이 많으신분들)분들처럼 서비스가 불편하고 폐쇄적이이라는 이유가 클 것입니다. 저만해도 싸이는 가입은 되어있지만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단지 친구들이 많이 사용하기때문에 저도 사용을 하는 것이죠. 이유는 굉장히 불편한 인터페이스와 좁은 화면. 즉 오래된 서비스이고 하나하나 고치고는 있다고 하지만(사생활 설정등) 여전히 개인이 마음대로 설정하기 불편하고 한계가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점들을 SK컴도 다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C2를 기획했겠죠. 조금씩 고치기에는 한계가 있으니 아에 2.0 으로 업그레이드를 해버리자 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약간 논의가 벗어났는데요, 제가 보기에는 C2는 새로운 유저들을 끌어들이기 보다는 가입은 되어있지만 사용하지 않는 유저들, 빈도가 낮은 유저들 혹은 가입했지만 탈퇴한 유저들을 다시 끌여들이는 목적이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망한 회원들에게 다시 자극을 주는 것이죠. 새로운 서비스 그리고 요즘 많이 말하는 웹2.0에 발맞춘 신식 서비스로 말이죠...
그리고 THIRDTYPE 님이 아이디어로 내주신 여러가지 내용들
1. 특정 번호로 문자메세지 보내면 자기 싸이에 글을 올려준다.
2. 사진도 무료로 막올리게 해준다. (아예 핸드폰과 싱크방식이 좋을듯... )
3. 방문자 댓글이나 방명록도 주인장 문자로 보내준다. (이건 되는데 아마 내용은 안오죠?)
4. 네이트온에서 메신저버디를 만들어서 대화시 싸이월드에 올려준다.
5. 타인이 주인장에게 보낸 문자를 싸이에 저장하게 해준다. (공개, 비공개 필요)
좋은 아이디어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기업은 제일 먼저 생각해야할 것이 수익일 것입니다. 사진과 글을 무료로 올려주게 한다면 SKT 입장에서는 엄청난 데이터이용료를 포기해야할 것입니다. 지금 NATE의 주 이용자들이 아마 싸이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방명록에 글이 올라오면 문자로 알려주지만 내용을 안알려주는 이유는 무선 인터넷에 접속을 하게 만들려고 하는 이유죠.. 결국 다 해주고 싶지만 그걸 이용해서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에 안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참고로 더 적자면, SKY 모델중에 S110 이라는 모델이 있습니다. SKT용은 S100 KTF용은 S110K이죠. 디자인은 모두 같습니다. 기능도 거의 흡사하죠. 하지만 동일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몇가지 다른 기능이 있는데요 그중에서 문자 기능입니다. SKT용 모델은 문자가 100건밖에 저장이 되지 않고 KTF용은 1000건이 저장이 됩니다. 무려 10배의 차이가 있죠. 문자를 많이 보내는 사람들을 보면 하루에 100건은 아무것도 아니게 보냅니다. 특히나 문자 무제한 서비스를 이용하는 청소년들은 그렇죠.
그럼 왜 SKT 용만 100건이냐? SKT에서 지금 그런 서비스를 내놓았는지 모르겠지만 몇개월전까지만 해도 문자 1000인가를 저장할 수 있는 부가 서비스를 준비중에 있었습니다. 많은 문자를 보내는 사람들을 위한 유료 서비스였죠. 핸드폰에서 충분히 많은 문자들은 저장할 수 있는 기술을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료 부가 서비스를 내놓기 위해서 제조사에 그렇게 요청했던 것입니다.
이 밖에도 스팸전화를 못받게 하는 기능을 폰에 넣을 수도 있지만 유료부가서비스가 있기 때문에 못넣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본에서 사용하는 폰은 그런 기능이 다 있다고 하죠??
결국 수 많은 아이디어들이 있고 그들도 다 생각하고 있지만, 항상 수익과 돈이라는 것 때문에 좋은 아이디어들이 빛을 바라지 못하고 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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