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G마켓에서 후지필름 Z3 디카를 구입했는데 기스가 다 난 중고품이 왔습니다. 판매자 평도 좋고 해서 믿고 구입했는데 정말 너무 화가나서 글을 올립니다. 그리고 이 글을 보고 아이지몰 이라는 판매자에게는 물건을 사지 않을 것을 강력하게 권고합니다.
처음
디카를 구입하려는 마음에 이것저것 알아보다 작고 실속있는 후지필름 Z3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이트 저 사이트 보다가 G마켓에서 마음에 드는 패키지를 발견했습니다. 아래 캡처한 그림에서 보시는 것 처럼 정품이며 후지에서 쓰이는 XD 1G 메모리 + 정품가방 + 청소도구 + 보호필름 + 넥스트랩 + 삼각대 또는 리더기를 무료로 주는 제품이었습니다.
메모리에다가 이것저것 필요한 부가 제품들을 끼워서주고 가격도 저렴하고 해서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이때 판매자 신용등급이나 다른 구매자들이 평을 보니 다들 만족하는 것 같아서 믿었습니다.
배송확인이 안된다?
그런데 처음 문제는 일요일날 결재를 완료했는데 화요일 아침이 되도록 G마켓 배송정보에서 배송이 확인이 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결재는 완료되었지만 판매자에게 배송확인이 들어간 상태이고 배송은 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기본적으로 월요일날 배송을 해서 구매자가 배송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야 하는데 배송이 느린것인지 답답한 마음에 직접 아이지몰로 전화를 했습니다. 하지만 1분동안 전화를 들고있었지만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핸드폰이 안받을때까지 기다리면 1분정도 걸립니다. 어느정도 시간인지 하시겠죠?). 그래도 계속 기다려서 결국 판매자측에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전 바빠서 못받겠지 아니면 다른 곳에 일하러 나갔겠지 하는 생각이었지만 전화받는 측에서는 아주 차분한 목소리로 전화를 받아서 놀랐습니다. 어쨌든, 상황을 설명하니 이미 월요일에 발송이 되어서 송장번호를 알려줄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G마켓이 연동이 좀 느려서 조회가 안된다는 이상한 소리를 했습니다. 판매자가 물건을 발송하고 송장번호를 입력하면서 발송했다는 것을 누르면 바로 반영이 되는 것으로 알고있었지만 그래도 송장번호를 받았으니 그냥 그러냐하고 넘어갔습니다. 물건을 보내고 바로바로 처리해주지 않는 판매자측의 불성실함에 조금 기분이 상했지만 조금만 기다리면 온다는 마음에 그냥 끊었습니다.
물건도착
드디어 기다리는 물건이 도착했습니다. 기쁜 마음에 물건을 하나하나 꺼내기 시작했습니다. 판매자측에서 말한대로 물건들은 제대로 들어있는 것 같았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냥 주는 물건들이 아니니 재빨리 패스하고 본체를 꼼꼼히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G마켓에서 판매를 한다면 인증된 업체라는 생각이 있었지만 그래도 하두 사기를 치는 사람들도 많고 해서 조금 걱정이 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본체가 약간 허스름하니 누군가 열어본 흔적이 있었습니다.
'헉 이거 핸드폰 처럼 누가 바꿔치기 한거 아냐?'
라는 불길한 생각이 점차 들기 시작했습니다. 또 아래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정품 스티커가 다시 붙인것처럼 깔끔하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그래도 뭐 운송과정에서 조금 뜯겨질 수도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 부분은 그냥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내용물 확인
본체 박스에 내용물들을 하나씩 꺼내보기 시작했습니다. 보증서가 들어있는지 확인이 되었고 밀봉된 테이프가 뜯겨진 흔적이 있는지 확인하였습니다.
비닐 봉투들이 새 제품치고는 약간 허술한 점이 있어서 조금 의아해 하고 있었는데 카메라 본체를 싸고 있는 비닐 봉투를 보고 깜짝놀랐습니다.
'이거 확실시 누군가 뜯어보았다'
카메라 본체 비닐봉투가 너무 더럽게 구겨져있었습니다. 도저히 새 제품 봉투라 생각이 안들 정도입니다. 더군다나 자세히 보시면 이미 뜯어졌다는 표시가 남아있습니다.
분명히 누군가가 뜯어본 제품이구나 하는 생각에 카메라를 싸고 있는 봉투를 벗겨내고 제품을 꺼냈습니다.
처음 꺼냈을 때는 보기엔 멀쩡해보였습니다. 새 제품처럼 보이더군요. 액정 상태로 깨끗하니 지문도 없었습니다.
확실한 중고품임을 확인하다
문제는 제품을 꼼꼼히 살펴보던중에 확인을 했습니다. 여기저기 기스가 많이 나있고 찍힌 흔적이 있었습니다. 정말 너무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새 제품에는 작은 실기스라도 없어야 하는데 이거는 완전 아스팔트에서 한바뀌 떨어뜨린 모양입니다. 기스난 부위와 떨어뜨려서 찍힌 흔적들을 찍어보았습니다. 하나하나씩 찍는데 의외로 많이 상한 제품에 입을 다물수 없었습니다.
판매자에게 따지다
판매처에 바로 전화를 했습니다.
판매자 말대로라면 후지필름 본사에서 떨어뜨려서 기스나고 찧은 흔적이 있는 제품을 보냈을 까요?
물건을 내일 판매자측으로 다시 보내주기로 했고 G마켓내에 들어가서 환불요청을 해놨습니다. 고르고 골라서 20만원이 넘는 돈을 투자해서 물건을 샀는데 어처구니 없는 중고품이 왔고 다시 환불을 하고 물건을 다시 보내줘야 하는 수고를 감수해야만 하는게 화가납니다.
G마켓 판매자들 검증된건가?
다행이 직접 판매자에게 구매를 한 제품이 아니라서 돈을 띠일 염려는 없겠지만 G마켓에서 믿고 산건데 무척이나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G마켓에서는 판매자들이 사기를 치던 중고를 새 제품으로 속여서 팔던 짝퉁을 진짜처럼 팔던 아무런 검증을 하지 않는지 답답하기만 합니다.
문제의 판매자 아이지몰(igmall)
주소는 www.igmall.co.kr 인데 접속이 안됩니다. http://www.igmall.co.kr/html/company.html 이쪽으로 접속하면 회사소개 페이지로 바로 접속할 수 있습니다. 게시판을 보니 홈페이지가 살아있을때도 배송이 문제가 많았고 관리를 전혀 안했던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이런 판매자가 오픈마켓에 입점을 해서 불량 물건들을 판매하고 있다니 어이가 없습니다. 정말 G마켓 CM들 반성하세요.
상실된 신뢰
마침 디씨인사이드에서 공구를 하고 있길래 그쪽에서 구매를 다시 했지만 정말 디씨도 믿을 수 있을지 모든게 가짜처럼 보이기만합니다. 예전에 중고 노트북을 사려다가 송금 바로 전에 더치트(http://www.thecheat.co.kr/)에서 검색해보고 판매자가 사기꾼인지 알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핸드폰을 살때 몰래 진열된 제품을 팔던 핸드폰 판매자, 용산에서 강압적으로 호객행위를 하던 용팔이 호객꾼들. 정말 눈 감으면 코 베어간다는 말이 딱 맞는것 같습니다.
휴, 정말 그렇게 사기를 치면 행복할까요? 인도 여행중에 만났던 판매상이 생각이 납니다.
이런 판매자들을 한국에서 찾기란 어려운 일이 되버린것일까?
디씨에서 구입한 제품은 제발 제대로된 제품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디씨마져 실망시키면 안돼요
처음
디카를 구입하려는 마음에 이것저것 알아보다 작고 실속있는 후지필름 Z3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이트 저 사이트 보다가 G마켓에서 마음에 드는 패키지를 발견했습니다. 아래 캡처한 그림에서 보시는 것 처럼 정품이며 후지에서 쓰이는 XD 1G 메모리 + 정품가방 + 청소도구 + 보호필름 + 넥스트랩 + 삼각대 또는 리더기를 무료로 주는 제품이었습니다.
메모리에다가 이것저것 필요한 부가 제품들을 끼워서주고 가격도 저렴하고 해서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이때 판매자 신용등급이나 다른 구매자들이 평을 보니 다들 만족하는 것 같아서 믿었습니다.
배송확인이 안된다?
그런데 처음 문제는 일요일날 결재를 완료했는데 화요일 아침이 되도록 G마켓 배송정보에서 배송이 확인이 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결재는 완료되었지만 판매자에게 배송확인이 들어간 상태이고 배송은 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기본적으로 월요일날 배송을 해서 구매자가 배송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야 하는데 배송이 느린것인지 답답한 마음에 직접 아이지몰로 전화를 했습니다. 하지만 1분동안 전화를 들고있었지만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핸드폰이 안받을때까지 기다리면 1분정도 걸립니다. 어느정도 시간인지 하시겠죠?). 그래도 계속 기다려서 결국 판매자측에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전 바빠서 못받겠지 아니면 다른 곳에 일하러 나갔겠지 하는 생각이었지만 전화받는 측에서는 아주 차분한 목소리로 전화를 받아서 놀랐습니다. 어쨌든, 상황을 설명하니 이미 월요일에 발송이 되어서 송장번호를 알려줄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G마켓이 연동이 좀 느려서 조회가 안된다는 이상한 소리를 했습니다. 판매자가 물건을 발송하고 송장번호를 입력하면서 발송했다는 것을 누르면 바로 반영이 되는 것으로 알고있었지만 그래도 송장번호를 받았으니 그냥 그러냐하고 넘어갔습니다. 물건을 보내고 바로바로 처리해주지 않는 판매자측의 불성실함에 조금 기분이 상했지만 조금만 기다리면 온다는 마음에 그냥 끊었습니다.
물건도착
드디어 기다리는 물건이 도착했습니다. 기쁜 마음에 물건을 하나하나 꺼내기 시작했습니다. 판매자측에서 말한대로 물건들은 제대로 들어있는 것 같았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냥 주는 물건들이 아니니 재빨리 패스하고 본체를 꼼꼼히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G마켓에서 판매를 한다면 인증된 업체라는 생각이 있었지만 그래도 하두 사기를 치는 사람들도 많고 해서 조금 걱정이 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본체가 약간 허스름하니 누군가 열어본 흔적이 있었습니다.
'헉 이거 핸드폰 처럼 누가 바꿔치기 한거 아냐?'
라는 불길한 생각이 점차 들기 시작했습니다. 또 아래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정품 스티커가 다시 붙인것처럼 깔끔하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그래도 뭐 운송과정에서 조금 뜯겨질 수도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 부분은 그냥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내용물 확인
본체 박스에 내용물들을 하나씩 꺼내보기 시작했습니다. 보증서가 들어있는지 확인이 되었고 밀봉된 테이프가 뜯겨진 흔적이 있는지 확인하였습니다.
비닐 봉투들이 새 제품치고는 약간 허술한 점이 있어서 조금 의아해 하고 있었는데 카메라 본체를 싸고 있는 비닐 봉투를 보고 깜짝놀랐습니다.
'이거 확실시 누군가 뜯어보았다'
카메라 본체 비닐봉투가 너무 더럽게 구겨져있었습니다. 도저히 새 제품 봉투라 생각이 안들 정도입니다. 더군다나 자세히 보시면 이미 뜯어졌다는 표시가 남아있습니다.
분명히 누군가가 뜯어본 제품이구나 하는 생각에 카메라를 싸고 있는 봉투를 벗겨내고 제품을 꺼냈습니다.
처음 꺼냈을 때는 보기엔 멀쩡해보였습니다. 새 제품처럼 보이더군요. 액정 상태로 깨끗하니 지문도 없었습니다.
확실한 중고품임을 확인하다
문제는 제품을 꼼꼼히 살펴보던중에 확인을 했습니다. 여기저기 기스가 많이 나있고 찍힌 흔적이 있었습니다. 정말 너무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새 제품에는 작은 실기스라도 없어야 하는데 이거는 완전 아스팔트에서 한바뀌 떨어뜨린 모양입니다. 기스난 부위와 떨어뜨려서 찍힌 흔적들을 찍어보았습니다. 하나하나씩 찍는데 의외로 많이 상한 제품에 입을 다물수 없었습니다.
판매자에게 따지다
판매처에 바로 전화를 했습니다.
누구게 : 일요일날 후지필름 Z3 주문한 사람인데요 제품이 잘못온것 같습니다.
판매처 : 잠시만요 확인해보겠습니다. 성함이 어떻게 되시나요?
누구게 : 누구게입니다.
판매처 : 네, 어떤 문제가 있으시나요?
누구게 : 제품을 금방 받았는데요. 중고품이 왔습니다. 봉해진 비닐은 뜯겨진 흔적이 분명히 보이고 제품에는 기스가 많이 나있더군요.
판매처 : (급하게 당황하는 기력이 보입니다) 네? 봉해진 비닐에 뜯겨진 흔적이 있고 제품에 기스가 있다구요?
누구게 : 네 제품을 받자마자 확인해봤는데 분명히 그럽니다. 어떻게 된건가요?
판매처 : (계속 당황하며) 아! 그 제품은 후지필름 본사에서 받아서 그대로 제품을 배송한 제품이라 그럴리가 없는데요. (횡설수설합니다.) 저희쪽으로 제품을 보내주시면 저희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누구게 : 제품을 다시 보내라구요? 아뇨 그냥 환불해주세요. 그리고 이거 가만히 않있을 겁니다.
판매처 : 불편드려서 죄송합니다. 저희쪽으로 다시 보내주시면 환불처리해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누구게 : 네 알겠습니다.
판매처 : 잠시만요 확인해보겠습니다. 성함이 어떻게 되시나요?
누구게 : 누구게입니다.
판매처 : 네, 어떤 문제가 있으시나요?
누구게 : 제품을 금방 받았는데요. 중고품이 왔습니다. 봉해진 비닐은 뜯겨진 흔적이 분명히 보이고 제품에는 기스가 많이 나있더군요.
판매처 : (급하게 당황하는 기력이 보입니다) 네? 봉해진 비닐에 뜯겨진 흔적이 있고 제품에 기스가 있다구요?
누구게 : 네 제품을 받자마자 확인해봤는데 분명히 그럽니다. 어떻게 된건가요?
판매처 : (계속 당황하며) 아! 그 제품은 후지필름 본사에서 받아서 그대로 제품을 배송한 제품이라 그럴리가 없는데요. (횡설수설합니다.) 저희쪽으로 제품을 보내주시면 저희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누구게 : 제품을 다시 보내라구요? 아뇨 그냥 환불해주세요. 그리고 이거 가만히 않있을 겁니다.
판매처 : 불편드려서 죄송합니다. 저희쪽으로 다시 보내주시면 환불처리해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누구게 : 네 알겠습니다.
판매자 말대로라면 후지필름 본사에서 떨어뜨려서 기스나고 찧은 흔적이 있는 제품을 보냈을 까요?
물건을 내일 판매자측으로 다시 보내주기로 했고 G마켓내에 들어가서 환불요청을 해놨습니다. 고르고 골라서 20만원이 넘는 돈을 투자해서 물건을 샀는데 어처구니 없는 중고품이 왔고 다시 환불을 하고 물건을 다시 보내줘야 하는 수고를 감수해야만 하는게 화가납니다.
G마켓 판매자들 검증된건가?
다행이 직접 판매자에게 구매를 한 제품이 아니라서 돈을 띠일 염려는 없겠지만 G마켓에서 믿고 산건데 무척이나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G마켓에서는 판매자들이 사기를 치던 중고를 새 제품으로 속여서 팔던 짝퉁을 진짜처럼 팔던 아무런 검증을 하지 않는지 답답하기만 합니다.
문제의 판매자 아이지몰(igmall)
주소는 www.igmall.co.kr 인데 접속이 안됩니다. http://www.igmall.co.kr/html/company.html 이쪽으로 접속하면 회사소개 페이지로 바로 접속할 수 있습니다. 게시판을 보니 홈페이지가 살아있을때도 배송이 문제가 많았고 관리를 전혀 안했던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이런 판매자가 오픈마켓에 입점을 해서 불량 물건들을 판매하고 있다니 어이가 없습니다. 정말 G마켓 CM들 반성하세요.
상실된 신뢰
마침 디씨인사이드에서 공구를 하고 있길래 그쪽에서 구매를 다시 했지만 정말 디씨도 믿을 수 있을지 모든게 가짜처럼 보이기만합니다. 예전에 중고 노트북을 사려다가 송금 바로 전에 더치트(http://www.thecheat.co.kr/)에서 검색해보고 판매자가 사기꾼인지 알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핸드폰을 살때 몰래 진열된 제품을 팔던 핸드폰 판매자, 용산에서 강압적으로 호객행위를 하던 용팔이 호객꾼들. 정말 눈 감으면 코 베어간다는 말이 딱 맞는것 같습니다.
휴, 정말 그렇게 사기를 치면 행복할까요? 인도 여행중에 만났던 판매상이 생각이 납니다.
인도 상인 : 이 가격에 드리면 행복하세요?
누구게 : 네 행복합니다.
인도 상인 : 그럼 저도 행복합니다.
누구게 : 네 행복합니다.
인도 상인 : 그럼 저도 행복합니다.
이런 판매자들을 한국에서 찾기란 어려운 일이 되버린것일까?
디씨에서 구입한 제품은 제발 제대로된 제품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디씨마져 실망시키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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