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FPS 잘하는 약이 출시되었단다;;; 이제는 약까지 먹고 서든을 즐기는 시대가 나올줄이야... ㄷㄷㄷ 프로게이머들 도핑테스트라도 해야하는 것 아닌가 모르겠다. 출처 게임샷 http://gameshot.net/common/con_view.php?code=GA478f5fc4f0d76 더보기
씨즐, 맥스무비등에서 메가박스 예매한 경우 좌석확인, 변경 방법 보통 극장의 예매시스템을 이용할 경우에는 직접 좌석을 선택할 수 있지만, 씨즐이나 티켓파크 맥스무비등의 위탁예매를 통해서 영화를 예매한 경우에는 어떤 좌석이 결정이 되었는지 알 수가 없어서 답답합니다. 하지만 메가박스에서는 방법이 있더군요. CGV는 아직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다른 극장은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이용하는 극장이 거의 메가박스이다보니,,, 일단 일반적인 방법으로 씨즐이나 다른 예매 사이트를 통해서 결제까지 모두 마치고 예매를 합니다. 그런 후에 메가박스 홈페이지로 가서 자신의 아이디로 로그인을 합니다. 단, 여기서 예매한 곳의 아이디 주민등록번호와 메가박스 아이디 주민등록번호가 같아야만 합니다. 예매한 사람과 메가박스에 가입된 사람이 같아야 한다는 것이죠. 로그인을 하시고 예매.. 더보기
섬뜩한 OZ 광고 FLV Player(미드 OZ 광고) 미국 감옥을 드라마로 표현한 OZ의 광고이다. 드라마속에서도 절실히 죄를 지으면 안되겠다는 것을 보여주는데 광고 역시 섬뜩하다. 차가 안오는 길하나 건너려고 하는데 OZ가 생각이 난다면... 간단하지만 강렬한 메시지이다. 더보기
[추천] 멕시칸 요리를 맛보고 싶다면?? 멕시칸 레스토랑인 온더보더(http://ontheborder.co.kr)에 다녀왔습니다. 온더보더는 미국내에서도 가장 큰 멕시칸 레스토랑이라고 하는데요, 아시아 1호가 우리나라 신촌점이라고 합니다. 신촌1호점 온더보더는 우리나라에 미국계 패밀리 레스토랑인 TGIF를 들여온 이지용씨가 창립했습니다. 어쨌든, 누가 들여왔든, 맛만있다면 손님들은 오케이입니다. ▲ 온더보더 건물 외관의 간판 윗 사진처럼 크게 간팔이 건물 외벽에 붙어있지만 사실 사람들이 윗쪽으로는 눈을 잘안돌리니 큰 길가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쉽게 눈에 띄이지 않습니다. 저도 이 앞을 수없이 지나쳤는데도 이런 멕시칸 레스토랑이 있는지도 몰랐네요. 일부러 올려다봐야지만 이 간판을 볼 수 있습니다. ▲ 온더보더 올라가는 계단 온더보더 올라가는 계단입.. 더보기
보아의 솔직한 맥주 이야기 FLV Player(보아의 솔직한 맥주 이야기) 하이트 / 보아의 솔직한 맥주 이야기 1편 / 2008. 1 / 20s 이 광고는 광고를 찍으면서 연출되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들을 모아서 만든 것 같다. 오히려 인위적인 모습이 아니라서 결과적으로 잘 만들어지고 보아의 솔직한 모습들이 나타났다. 예전 TTL의 북치기 박치기 광고가 생각이 난다. 그때도 후니훈이 자연스럽게 북치기 박치기를 생각해서 만들어졌다고 한다. 쇼 광고중에 할아버지 할머니가 나와서 '아무것도 필요없다' 외치는 광고도 대부분 할아버지의 애드립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니 아무리 뛰어난 시나리오가 있더라도 배우와의 호흡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더보기
유쾌한 광고 현대해상 하이카 FLV Player(현대해상 하이카) 현대해상 / 하이카 / 골프장편 / 노주현, 이한위 / 2007. 12 / 30s 일반적으로 자동차 보험광고는 사고가 난 장면을 보여주거나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그 상황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부분을 자극한다. 이번 현대하이카 광고는 유쾌하면서도 공익적인 메시지를 잘 전달하고 있다. 그리고 광고에서 가장 중요한 공감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비슷한 광고가 작년 7월에 있었는데 엄정화와 정선희가 등장한 삼성 애니카 광고이다. 재밌는 BGM과 흥미로운 소재로 보험하면 떠오르는 안좋은 이미지를 잘 풀어낸 광고이다. FLV Player(삼성 애니카 광고) 삼성화재 / 애니카 / 안심을 부르는 이름편 / 정선희, 엄정화 / 2007. 7 어떤가 즐겁지 않는가? 더보기
[추천] 까페 섬... 홍대에는 괜찮은 까페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리고 좋은 바(bar)도 많죠. 저녁을 꽁시면관에서 먹고 '섬'이 기억이 나서 찾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고양이 두마리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솔깃했죠 ㅎㅎ ▲ '섬' 건물 외관의 모습 역시 뭔가가 예사롭지 않네요. 문앞으로 가보겠습니다. ▲ '섬' 정문 컥 고양이를 누가 그린건지. 정말 저런 고양이가 있을까요?? ▲ 내부 모습 대략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전체적으로 조용하고 아담한 분위기가 납니다. 조명이 약간 어두운 편이라서 사진찍는데 어려움이 좀 있었습니다. ▲ 하우스와인 메뉴는 대체적으로 차와 음료 그리고 술을 팔고 있었고 와인이 많았습니다. 저는 그중에서 하우스와인을 골랐습니다. 이 와인은 예전에 대학로에서 먹었던 샹그리아 맛이 나더군요. 독하지도 .. 더보기
추천할까? 홍대 꽁시면관 홍대에 얼마전에 새로 생긴 꽁시면관을 다녀왔습니다. 포털 사이트에서 꽁시면관을 검색하면 명동 꽁시면관이 소룡포로 유명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명동점을 가보지 않았지만 홍대점은 어떨까요? 미쳐 홍대 꽁시면관의 입구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일단 들어가면 종업원들의 시원시원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자리를 안내받고 앉으면 중식당에서 종종 나오는 쟈스민 차와 4가지의 기본 반찬(?)이 나옵니다. 쟈스민차가 추운 날씨에 얼어있는 몸을 잘 녹여줍니다. ▲ 따뜻한 쟈스민차 ▲ 기본 반찬(?) 꽁시면관에 왔으니 가장 유명한 소룡포를 시키고 깐쇼새우를 시켰습니다. 소룡포를 시키면 작은 자장면이 서비스로 나옵니다. ▲ 꽁시면관의 자랑 소룡포 소룡포의 자랑답게 다른 곳에서 먹어봤던 만두보다는 맛있습니다. 특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