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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이야기

왓째드 홍보영상 8기 9기들 작품 2006년 왓째드 생일에 플레이 되었던 홍보영상 8기들과 9기들 작품이다. 더보기
2006년 4월 1일 왓째드 생일 동영상 내가 몸담았던 홍익대학교 넘버원 광고동아리 What's AD 2006년 4월 1일 왓재드 생일에 플레이 되었던 동영상 지금봐도 흐믓하다 더보기
좋아한다는 것과 사랑한다는 것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감정과 사랑한다는 감정의 차이점 지금껏 살면서 이 감정들을 헷갈린적이 많이 있었다. 그 사람이 좋아서 그 사람이 나와 코드가 맞기 때문에 내 곁에 두고 싶었고 계속 만나고 싶었고 이야기 하고 싶었는데,, 단지 그것때문에 그 감정들이 사랑일까 라고 삽질을 하고 그런줄 알고 믿었던적이 있었다. 지금은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아니면 진짜 사랑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그 모든것이 명확하게 나에게 다가온다. 일을 오랫동안 하지는 않았지만,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 나하고 잘맞는 사람도 있었고 나를 잘 이해해주는 사람도 있었다. 그 사람들에게는 좋아한다는 감정을 느낀다. 예전 같았으면 삽질 했을 수도 있었겠지만 지금은 참 나와는 잘 맞는 사람이구나. 나를 좋아해준다는 걸 알아차릴 수 있다 라.. 더보기
면접. 면접날짜가 정해졌다. 왠지 긴장이 벌써되고 있다. 아... 그래도 설렘. 설렘. 더보기
농민이미지는 왜.. 제안서를 하나 만드는 중에 농민이미지가 필요했는데, 왜 농민들하고 검색하면 나오는 이미지들이 투쟁하고 시위하는 사진들밖에 없는지, 정말 웃는 모습의 사진은 잘 찾아보기가 힘들다. 그들이 삶이 들어나는 것인가... 더보기
다음 컨텐츠 프로모션 아르바이트?? 다음 커뮤니케이션즈에서 컨텐츠 프로모션 아르바이트라고 하면서 각종 취업 사이트들에 올린 구인광고이다. 오호? 다음에서 컨텐츠 알바를 구한다고? 해서 클릭을 해보았지만 업무내용이 뭔가 수상쩍다. 경험담, 사용기, 광고 게시물 작성 등록하고 하루에 40,50건을 작성해야한다고? 이건 혹시? 그렇게 말로만 듣던 알바? 하긴 알바긴 알바지.. 더보기
글쓰기 여러 메타 블로그에서 글들을 수집하고 RSS를 통해서 몇몇 블로거들의 글들을 읽자보면 참 글을 잘쓴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도 있고 감정적으로 쓰는 사람도 있고 자연스럽게 글을 쓰는 사람들도 있다. 글을 블로그에 공개 그리고 발행해서 쓴다는 것은 남들이 볼 수도 있고 남들에게 보여주려는 의도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런지 나조차도 블로그에 글을 쓸때 지나칠정도로 논리적으로 쓰려고 하는 것 같다. 쉽게 이야기 할 수도 있는 부분인데 많이 아는 척을 하려고 어렵게 쓴다든지 말을 빙빙 돌려서 쓰고 어려운 용어를 인터넷에서 찾아서 쓰는 경우도 더러있다. 나에게 들어온 정보가 나를 통해 충분히 소화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밖으로 나오다보니 겉치레가 많아지는 것이다. 오늘 아침에 어떤 블로그에 가서 글을 읽다가 순간.. 더보기
지성으로 인한 기쁨 박지성이 시즌 5호골을 추가했다. 팀 동료인 호나우두의 프리킥이 상대방 골키퍼가 선방해서 막힌것을 그대로 되받아 넣어 직접 만들어 넣은 골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행복한 골이었다. 요즘 들어서 스포츠로 인한 기쁨들이 별로 없는 것 같다. 해외 야구 소식도 마이너리그로 내려간다. 얼마나 두들겨 맞았네 하는 소리만 있고 박태환이 잘해줬지만 결승진출을 못하고, 곰TV 슈퍼파이트 경기를 봤지만 어이없는 해설때문에 소리를 끄고 봐야할 정도였으니,, 뭐 아무튼 우울하게 본다면 뭐 한도 끝도 없겠지만, 정치 사회가 우울하면 3S라도 재밌어야 하는데 이것참.. 요즘은 다 그렇구나. 그래도 박지성만은 잘해주고 있으니, 그를 보기만 해도 재미가 난다. 그가 신나게 앞으로 내 달릴때면 나도 그와 동질감을 느끼곤한다. 나도 신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