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 안의 이야기

내가 글을 많이 쓰는 이유는

내가 블로그에다가 글을 많이 쓰는 이유는
내가 말을 많이 하지 않고 표출을 할 곳이 마땅치 않아서도 그렇지만

내 스스로 마법을 건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
자꾸 이렇게 이렇게 하자. 이렇게 이렇게 될 것이다 라고 글을 쓰면서
다짐을 하고 각오를 다진다.

이렇게 꾸준히 하면 언젠가는 이루어질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아니 한번에 이루어지지는 않겠지만 조금씩 조금씩 바뀌어나갈 것이라고 믿기때문이다.

'아이고 죽겠다' 이런 말을 자주 한다면 더욱 죽는날이 가까워지고
'아이고 살겠네' 라는 말을 바꿔서 한다면 죽는날이 멀어질것이라고 믿는다.

행복한 마음을 먹는다면 행복해지고 불안하고 우울한 마음을 먹는다면
한없이 불안하고 우울해질 것이다.

나 오늘도 주문을 건다.
난 행복해질 것이다라고
나도 사랑을 하고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지금도 다른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그리고 그 사랑을 지키기 위해서 많이 노력할 것이라고.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나를 위해서.

'내 안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메마름.  (0) 2006.12.29
죽었을수도  (0) 2006.12.20
성공한 사람들은.  (0) 2006.12.18
눈이 내린다  (0) 2006.12.16
지역축제_제8회 푸른광주의날 행사  (0) 2006.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