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하이앤드 SP-565UZ에서는 카메라 자체내에서 다양한 화상모드를 제공합니다. 후보정을 하지 않고도 카메라내에서 처음 찍을 때부터 조정이 가능하다는 이야기죠. 먼그럼 먼저 화이트 발란스 조정 부분입니다.
화이트 발란스는 레드와 블루 양방향으로 7단계씩 조절이 가능합니다. 첫 번째 사진은 레드값을 +7 한 사진입니다. 확실히 사진이 붉게 나왔습니다. 두번째 사진은 보통상태이고 세번째 사진은 보시는 것과 같이 블루 +7 입니다.
▲ WB Red +7
▲ WB 기본
▲ WB Blue +7
그 밖에 샤프니스와 콘트라스트, 채도도 설정을 할 수 있는데 후 보정에서 할 수 있지만 카메라 자체에서도 5단계 설정 가능합니다. 먼저 샤프니스를 +5 시킨 사진입니다.
▲ 샤프니스 +5
▲ 샤프니스 -5
▲ 콘트라스트 +5
▲ 콘트라스트 -5
▲ 채도 +5
▲ 채도 -5
하지만, 이렇게 많은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지만 실제 카메라로 사진을 찍기에는 어려운점이 있습니다. 특히나 움직이는 사물을 찍는데 설정을 하나하나 바꾸기는 어렵죠. 그냥 정상적인 값으로 사진을 찍고 포토샵등을 통해서 후보정을 하는 것이 오히려 더 나은 방법입니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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