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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최초'라는 컨셉의 유진투자증권 광고 어떠신가요?


돌주먹 김태식, 4전 5기 홍수환, 짱구 장정구...
복싱이 국민스포츠였던 그 시절, 저마다 세계 타이틀을 거머쥐었던 역대 복싱 영웅들입니다.
여러분에게는 낯선 이름일 수 있지만, 한때는 그들의 경기라도 있는 날이면 거리가 한산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마치 비나장동건 같은 요즘의 슈퍼스타처럼 말이죠.
마 린보이 박태환, 은반요정 김연아, 윙크보이 이용대... 예쁘고 잘 생긴 스포츠선수들이 각광받고 있는 요즘, 과거의복싱히어로들이 유진투자증권 캠페인으로 돌아왔습니다. 가장 화려했던 그 때 그 모습으로 다시 브라운관을 찾아 온겁니다.

최초와 최초의 만남
유 진투자증권 HTS 챔피언은 업계 최초로 고객이 만족하지 않으면 수수료를 받지 않는 '수수료무한책임제'를 시작했습니다.'수수료무한책임제'는 증권업계를 뒤흔들어 놓았고 이 파격적인 서비스의 TV 광고 역시 다른 증권사 광고와는 확연히 달라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생각한 방법은 바로 '낯설게 다가가기'!
저마다 수수료 이야기, 세련된 이미지, 고급스러움으로 승부하는 대형 증권사들의 광고 속에서 우리는 오히려 20년 전의흑백영상과 동양화 느낌의 일러스트를 사용함으로써 새로움을 만들어 내는 역발상의 아이디어를 택한 것입니다.
그리고, 최초라는 수식어를 가진 복싱챔피언과 증권업계 최초의 '수수료무한책임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진투자증권 HTS챔피언의 만남은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신선함 그 자체였습니다.


챔피언을 닮은 챔피언
아무리 멋진 아이디어도 제품과의 연관성이 없다면 강력한 메시지가 될 수 없습니다. 이번 캠페인 역시 복싱이라는 소재의새로움과 더불어 유진투자증권 HTS 챔피언과의 밀접한 연관성이 있었기에 더욱 성공적인 캠페인이 될 수 있었습니다.

최초의 WBA 플라이급 챔피언 김태식
최초의 2체급 석권 챔피언 홍수환
최초의 15차 방어 챔피언 장정구

그리고
증권 업계 최초로 '수수료무한책임제'를 만든 유진투자증권 HTS 챔피언

화 끈한 KO승이 많아 팬들로부터 환호를 받았던 돌주먹 김태식과 파격적인 수수료 혜택으로 투자자들의 환호를 받고 있는유진투자증권 HTS 챔피언, 빠른 스텝으로 15차 방어전까지 타이틀을 지켜 낸 장정구와 빠른 매매가 가능한 인터페이스가더욱 성공적인 투자를 약속하는 유진투자증권 HTS 챔피언...
이렇듯 서로를 닮은 2008년의 챔피언과 20년 전의 챔피언들은 이번 캠페인이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더욱명확하고 매력적이게 했고, 그 결과 유진투자증권 HTS 캠페인은 다른 어떤 증권사 광고보다도 새롭고 차별화 된다는 평을듣고 있습니다.


환호를 받아라! 그것이 챔피언의운명이다
이 번 캠페인을 제작하는 데 있어 20여 년 전의 자료를 뒤져 역대 복싱경기 장면을 찾는 등 일반적인 광고 제작에서는 흔히볼 수 없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경기 장면에 대한 사용권한을 얻기 위해 멕시코와 파나마에 위치한 WBC, WBA와연락을 취하는 등 매우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했습니다. 또한 최초로 소비자들에게 제공되는 '수수료무한책임제' 역시까다로운 증권업협회의 심의를 통과하기까지 어려움이 매우 많았습니다.
이렇게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만큼, 이번 챔피언 캠페인이 많은 소비자들의 환호를 받고 업계 최초 '수수료무한책임제'의유진투자증권 HTS 챔피언이 투자자들의 환호를 받고 또 더 나아가 이제는 비인기종목인 복싱이 다시 세계 챔피언을 탄생시켜대한민국 국민의 열렬한 환호를 받기를 기대해 봅니다.
그것이 챔피언의 운명이니까요!

 
   
 김 태식, 홍수완, 장정구... 혹시 마일젤러 분들 중에 이분들의 이름을 알고 계신 분이 있나요? 아마 복싱에 대해정말 관심이 많은 친구들이 아니라면 이들을 아는 이가 그리 많지 않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저 역시도 유진투자증권 광고를본 다음에야 그들에 대해 찾아보게 되었으니까요. 꽃다운 나이의 이가을 AE 역시 그러했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남성적인운동이라 여겨지는 복싱에 대해, 또 우리가 알지도 못하는 챔피언이었던 그들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마광고에 대한 그녀의 열정이 그녀를 평소 관심없던 분야까지 즐겁게 공부하도록 했겠지요. 마이젤러 여러분을 움직이는 건무엇에 대한 열정인가요?




제일기획에서 온 메일입니다. 이번에는 유진투자증권 광고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최초' 라는 단어를 가진 권투선수들과 유진투자증권의 '수수료무한책임제'와 연결시키고 있습니다.

메일을 기획하고 작성한 사람은, 유명한 스포츠 스타 일색인 광고계에서 독특한 광고를 만들었다고 자찬을 하고 있지만,

제가 보기엔 썩 눈길을 끌만한 광고라고 생각되지 않군요.


과거의 스타를 데려다가 사용할 경우에는 그 스타가 기억에 남아 있는 경우에 효과가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 경우에 김태식, 홍수완, 장정구 라는 선수를 아는 세대에게 맞춘 광과라도 안다고 하더라도

그 선수들이 일궈냈던 최초라는 것에 대한 공감이 있어야지만, 유진과 연결이 될텐데요...


어떤신가요? 광고를 한번 보시고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