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왠지 느낌이 이상했다.
어색함 그자체.
특별히 요양원에서도 자원봉사자들이 없는... 그런 시스템이라서
간병인이 모든 일들 도맡아서하고 있는 구조
거기에 왠지 끼어드는 느낌이다.
항상 그렇게 흘러가고 있는데 어쩌다가 한번씩 가서 흐름을 깨는듯한
이질감을 많이 느낀다.
내가 뭔가 잘못된듯한 느낌이지만,
내 친화력이 부족해서 그렇겠지만
많이 어색함을 느낀다.
야야 하며 함부러 하는 할아버지의 무서움도 컷지만
왠지 그 요양원에서의 내 정체성이란 없는 듯,,,
머리도 아프고, 배도 고프다.
팅팅팅 거릴것만 같은 기분, 흥겹게 술마시고 놀 수 있는 기분이 아닌듯 싶다.
어색함 그자체.
특별히 요양원에서도 자원봉사자들이 없는... 그런 시스템이라서
간병인이 모든 일들 도맡아서하고 있는 구조
거기에 왠지 끼어드는 느낌이다.
항상 그렇게 흘러가고 있는데 어쩌다가 한번씩 가서 흐름을 깨는듯한
이질감을 많이 느낀다.
내가 뭔가 잘못된듯한 느낌이지만,
내 친화력이 부족해서 그렇겠지만
많이 어색함을 느낀다.
야야 하며 함부러 하는 할아버지의 무서움도 컷지만
왠지 그 요양원에서의 내 정체성이란 없는 듯,,,
머리도 아프고, 배도 고프다.
팅팅팅 거릴것만 같은 기분, 흥겹게 술마시고 놀 수 있는 기분이 아닌듯 싶다.
'내 안의 이야기 > 다른 사람을 위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밀림을 헤쳐서 강아지들을 구하라 (0) | 2007.08.13 |
---|---|
마음이 이끄는대로 5 - 봉사는 자랑이 아니다 (0) | 2006.04.07 |
사회봉사4 - 기쁨 (1) | 2006.04.02 |
사회봉사2 - 노인은 아기 (1) | 2006.03.25 |
사회봉사 (1) | 2006.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