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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th What's AD배 파스퇴르 경쟁 PT HI-FIVE 1) 행사 컨셉 2006년 제 5회 What's AD. 파스퇴르 배 경쟁 Presentation대회의 컨셉은 “Hi-Five"로서 이중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 What's AD.의 5번째 행사로서의 의미를 포함하여 What's AD.의 구성원 모두가 금년도 행사에 대한 반가운 마음과 기대감, 그리고 나아가 즐겁고 생기 넘치는 행사를 준비하겠다는 의미. - 운동 경기 등에서의 축하, 승리의 제스추어인 High-Five의 동음이의어로서 행사를 준비하는 What's AD.인의 열정과 나아가 참여하는 대학생이라는 젊음의 의지표출. 이러한 컨셉으로 지난 4회동안의 행사에서 보여주었던 What's AD. 구성원들의 젊음과 열정 그리고 패기 넘치는 자신감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며 향 후 행사에서도.. 더보기
휴대폰.. 많이 끌리는 휴대폰. 스카이 휴대폰은 예전에 8300을 처음 써봤는데 나름대로 만족했었다. 지금은 어쩔 수 없이 삼성 휴대폰을 쓰고 있지만 스키이가 고장이 많다는 편견은 나에게 통하지 않았다. 오히려 삼성 애니콜에 대한 불만이 더 많을 지경이었으니,,, 요즘들에서 다시 휴대폰에 대한 욕심이 많이 생기고 있다. 스카이 다음 모델을 더 기다려 볼까 했지만 다음 모델은 DMB기능이 들어간다는 말에 깔끔하고 작고 강한 이 모델에 점점 끌리고 있다. 가격도 그다지 부담스럽지 않는편 변호이동을 한다면 20만원 초반이나 10만원 후반에도 살 수 있지만 번호이동을 할 생각이 전혀 없는 나로서는 그냥 기변만 하고 싶다. 예전에 내가 휴대폰을 살때 그리고 동생것을 하나 사줄때 다 판매점에서 샀는데 싸게는 샀지만 꽤나 신경.. 더보기
오현란 디지털 앨범 발매 9.11 다음 까페에 가입되어있는 현란사모에서 단체 메일이 왔다. 다음은 뉴스를 볼때 빼고는 거의 접속하지 않았지만 오랜만에 로그인하고 메일을 확인하던중에 반가운 소식이었다. 이번 9.11에 나오는 앨범은 디지털 싱글인데 3곡이 포함되어있다. 타이틀곡 "그때처럼 사랑할 수 있을까..." , "카사브랑카", 리메이크 곡 "그리고 하루는..."로 구성되어있다. 타이틀곡은 JK김동욱와 듀엣으로 부른 곡이니 기대를 해도 좋을 것 같다. 처음 오현란을 만난건 KBS의 '태양은 가득히' 라는 드라마의 삽입곡이었다. 2001년이면 학교를 휴학하고 집에서 일하던 때인것 같다. 그때 드라마를 보던중에 드라마보다 나를 매혹시킨것이 오현란의 목소리였다. 내가 음악 자체에 큰 관심이 없었기도 했지만, 드라마 OST 보다는 드라마 내용.. 더보기
맥심 아이스커피 - 이나영 인기가 높은 만큼 꽤 잘만든 광고라고 생각이 된다. 광고를 기획하고 만드는 사람들은 짧은 15초, 20초 안에 하고 싶은 말들이 많은데 대부분 많이 압축하고 요약해서 보내는것이 대부분이다. 이 광고에서는 하고 싶은 말들을 흐르는듯한 카피로 잘 소화하고 있다. 보이는듯 감추는 듯 하면서 오히려 시청자들이 읽어보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함으로써 관심을 유발하고 있다. 듣는 것 보다 읽는 정보가 머릿속에 많이 기억된다고 하지 않는가?? 거기다가 이나영이라는 알맞는 배우의 표정과 "맛있다" 라는 음성을 통해서 확실히 도장을 꽝 찍는다. 특별히 아이스커피를 좋아하는 것도 아니지만, TVCF 영상 가져오기 실험을 할까 해서 지금 tvcf.co.kr 에서 인기1위를 달리고 있는 이 광고를 가져와본다. 렌더링을 34메가.. 더보기
CEO가 휴가 때 읽을 책 20선 - seri.org CEO가 휴가 때 읽을 책 20선 제 563 호, 2006.07.26 이갑수 강우란 배영일 최순화 외 요약 CEO의 '지적 재충전'은 빠르고 복잡한 변화의 시대에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한 필수조건이다. 독서는 CEO가 지식의 지평을 넓힐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으로서, 책을 통해서 시대를 읽는 통찰력과 문제해결을 위한 지혜를 얻을 수 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2004년 이래 세번째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국내 CEO의 독서경향을 분석하고 추천도서를 선정하였다. 내가 아직 CEO는 아니지만 삶에 필요한 책들이 많이 소개되있고 책마다 요약도 잘되어있다. 하나하나씩 빨리 읽어보도록 하자 20060726.pdf 더보기
마포 단스시 갑자기 스시가 먹고 싶어져서 서울에 올라간김에 스시집을 찾게 되었다. 마침 8월 31일까지 마포점 개점기념으로 할인행사를 한다길래 마포까지 찾아가게되었다. 목동에도 있었지만, 20% 쿠폰이 있는 이상 목동으로 갈 필요없이 조금 더 나가서 마포까지 갔다. 첫인상은 깔끔하다 서비스 교육이 잘되었구나 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서울에서 맛집이라고 찾아간 집들에 대해서 많은 실망을 한 나로서는 일단 안심할 수 없었다. 더군다나 단스시가 맛있게 한다라는 말도 들은적 없는 난 일단 음식을 먹어보고 판단하자 였다. 이벤트로 20% 쿠폰만 있는것이 아니라 맥주 한잔까지 무료로 제공되어서 음식을 먹어보기 전에 기분이 좋아지기 시작했다. 같이 나온 된장국과 찬 녹차는 더운 날씨를 식혀주기에 안성맞춤이었다. 녹차는 쓰지도 .. 더보기
동의합니다. 광고와 크리에이티브 [트렌드]‘히트광고 제조기’박웅현씨의 창의력 비결 경향신문에 난 기사중에 좋은 기사가 하나 있어서 잠깐 이야기를 하고 싶다. 크리에이티브가 가장 필요한 직업이 무엇일까? 그냥 생각해보면 광고일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항상 새로운 자극을 소비자들에게 줘야 하니까. 그리고 그 자극으로 인해서 제품의 매출이 늘어야 하니까. 광고를 배우는 학생들은 항상 크리에이티브를 먼저 생각하게 되고 학부 생활에서 자신이 크리에이티브가 남들과 비교해서 뛰어나는가 하는 그런 고민에 많이 빠진다. 1학년 2학년때 고민을 하다가 고학년이 올라갈 수록 좌절을 많이 한다. 항상 튀는 애들이 많이있다. 톡톡 튀면서 잘노는 애들들을 보면서 난 이 길이 아닌가봐라는 생각을 갖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난.. 더보기
편집의 명암?? [트렌드]블로그 시대…재가공하여 문화를 나눈다 [트렌드]짜깁기 문화…알맹이는 없고 껍데기만 있다 오늘 경향신문 경향2에 두개의 기사가 연달아 실렸는데 퍼나르기의 좋은 측면과 나쁜 측면을 비춰주는 기사들이었다. 그런데 읽다보니 정말 이 글쓴이는 블로그를 이용해보고 퍼 나르 편집을 직접 해본 사람인지 의문이 들 정도로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이었다. 그냥 겉만 번지르한 기사. 요즘 이런 트렌드가 있으니 한번 기사로 내보자 이런 식의 기사여서 실망스러웠다. 첫번째 글에서 블로그 시대여서 사람들이 정보를 재가공하고 2차 창작물이 1차 창작물을 유도한다는 식의 순기능을 말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 블로그를 통하여 편집하고 그 편집한 것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과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는 것을 예를 들어줘야 하는데 기사에서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