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 김윤아 -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 불안은 영혼을 잠식하여 진청의 그림자를 드리우고 단 꿈에 마음은 침식되어 깨지 않을 긴 잠에 든다 내게도 이름이 있었다 한들 이미 잊은 지 오래인 노래 아아아 부서진 멜로디만 입가에 남아 울고 있네 검푸른 저 숲속에도 새들은 날아들고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아 깨지 않을 긴 잠에 든다@내게도 이름이 있었다 한들 이미 잊은 지 오래인 노래 아아아 부서진 멜로디만 입가에 남아 울고 있네 붉게 멍울진 마음에는 일상도 꿈도 투명하여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깨지 않을 긴 잠에 든다 불안은 영혼을 잠식하여 진청의 그림자를 드리우고 단꿈에 마음은 침식되어 깨지 않을 긴 잠에 든다 --------------------.. 더보기 ThinkFree Zdnet에서 칼럼을 보던중에 흥미있는 칼럼을 발견하고는 웹 플렛폼에 관련해서 충격을 먹었다. (칼럼) 예전에 Writely 를 좀 써보고는 아직은 기능이 많이 부족함을 느꼈었는데 칼럼에서 소개된 ThinkFree 을 가보고는 충격을 먹었다. 한마디로 "WoW" 였다. 이렇게까지 진화가 많이 되었다니, 정말이지 이제는 웹 플렛폼에서 모든걸 해결할 수 있는 시대가 바로 눈앞에 오는 듯 보였다. 지금은 워드, 프리젠테이션, 스프레쉬트만 지원하지만 Adobe 의 포토샵을 직접 설치하지 않고 웹상에서 바로 이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물론 유료의 형태가 되겠지만, 아무튼, 이제는 개인 노트북에서 하드가 필요없어질 것도 같다. 모든 자료를 온라인상에서 처리를 한다면 무겁고 발열이 심한 하드를 굳이 달 필요가 있겠나.. 더보기 1인 미디어로서의 싸이월드 백화점을 잘 만들어 놓고, 찾아오세요..가 아니라, 시장을 열어놓고, 누구나 찾아와서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써의 싸이월드. 그리고 그 중심에는 미니홈피와 타운을 비롯한 개인화 플랫폼으로써의 1인 미디어가 있습니다. 그 1인 미디어를 가진 회원의, 회원들에 의한, 회원들을 위한 서비스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원년의 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 )from 박지영_싸이월드 서비스혁신그룹장 네네 좋습니다. 싸이월드가 1인미디어의 선두주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은 물론 싸이월드 입장에서는 최고로 추구하고 싶은 일 일것입니다. 그리고 그 선두주자가 되기 위한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대부분 다 알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으니까요, 싸이를 모르고 도토리를 모르면 왕따취급까지 당하는.. 더보기 마음이 이끄는대로 5 - 봉사는 자랑이 아니다 봉사라는 단어를 어떻게 바꿔야 할까? 봉사라는 단어 자체에서,,, 봉사(奉仕) 받들어서 일을 한다. 그런데 지금 내가 하는 행위는 일이 아닌걸,,, 일단 봉사를 마음이라고 나 혼자 부르자 왜냐면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은 봉사가 아니라 내가 내가 마음이 이끌리는대로 하는 일 인 것 같다. 오늘은 오랜만에 꽤나 오랫동안 마음을 한 것 같다.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사람들하고 친해지기도 하고 내가 몰랐던 부분들을 알 수 있었다. 여러가지들, 중에 가장 중요했던 것. "봉사는 자랑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마음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개중에는 봉사를 하고 있는 사람들도 더러 있었고 그 봉사를 하는 일을 무척이나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었다. 난 돈도 잘벌고 능력도 있지만 봉사를 위해서 여기에 있는 것이다. 나를 우.. 더보기 크래쉬(Crash, 1996) - 데이빗 크로넨 버그 이 영화는 2004년 제작된 폴 해기스 감독의 작품이 아니다. 처음에 나도 그 작품인줄 알고 보다가 어느정도 본 후에야 다른 작품인 것을 깨달았다. 하지만 이런 잘못된 선택이 나에게는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이 작품은 2/3 가량이 끊임없는 섹스신으로 이어진다. 그것도 동성간의 섹스신도 여럿 포함되어 있다. 그 뿐만 아니라 변태적인 섹스까지... 하지만 그런 섹스신들은 단순히 성적충동을 일으키지는 않는다. 오히려 그런 섹스신들은 감독이 주장한대로 이야기를 이끌어가기 위한 영화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위한 하나의 장치에 불가하다. 지속적으로 흐르는 전기기타의 음, 그리고 스산한 영상, 비이성적인 섹스신들은 이 영화를 단단하게 묶어주고 있다. 주요내용은 교통사고와 함께 이루어지는 극렬한 성적쾌감을 표현하고 있다.. 더보기 다음 블로그 동영상 서비스 기사자료 : zdnet news 다음「블로그 동영상 서비스」오픈 zdnet news에 다음 블로그 동영상 서비스 기사를 보고 후딱 달려가보았다. 네이버는 사진서비스에 다음은 동영상 서비스로 UCC를 강화한다는 전략을 취하고 있는데(서명덕기자의 人터넷세상 참조) 다음의 동영상 서비스는 참 괜찮은 서비스인 듯 싶다. 100메가까지 자료를 올릴 수 있고 6개의 스틸컷 사진을 동영상 하단부분에 표시할 수 있다. 가장 큰 장점은 100메가나 되는 영상을 쉽게 올릴 수 있고 배포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 추후에 멀티킷이라는 편집소프트웨어까지 추가가 된다면 사용자들은 정말 쉽게 개인 컨텐츠를 생산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하지만 각종 음란 동영상과 저작권에 걸리는 영상들이 넘쳐날 것이라는 예상을 할 수도 있다.. 더보기 오만과 편견 오랜만에 꽤나 괜찮은 영화를 한편 봤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나 키이라 나이틀리의 아름다운 모습에 푹 빠져서 봤다.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과 영국은 미묘하게 일치를 이룬다. 더보기 사회봉사4 - 기쁨 지난 금요일은 참 알찼던 사회봉사 였던것 같다. 계속 가던 병실말고 다른 병실을 기웃기웃거리면서 도와드릴일 없냐고, 인사하고 할아버지 할머니들하고도 인사하고, 모든일이 그렇듯이 그 일들이 반복되면 아무래도 소홀해지나보다 그냥 환자를 일거리의 대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때문에 화가 나기도 한다. 밥을 먹이는게 아니라 왠지 밀어넣는듯한 모습들에 경악을 하고 말았다. 물론 다른 환자들을 계속 돌봐줘야 하니까 그랬을지 몰라도 아,,, 만약에 내가 저렇게 됐다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저렇게 누워있는데 정신이 없다고 힘이 없다고 저렇게 함부러 나를 대한다면,,, 맑은 정신을 가지고 건강한 육체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더보기 이전 1 ··· 54 55 56 57 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