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히트광고 제조기’박웅현씨의 창의력 비결
경향신문에 난 기사중에 좋은 기사가 하나 있어서 잠깐 이야기를 하고 싶다. 크리에이티브가 가장 필요한 직업이 무엇일까? 그냥 생각해보면 광고일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항상 새로운 자극을 소비자들에게 줘야 하니까. 그리고 그 자극으로 인해서 제품의 매출이 늘어야 하니까.
광고를 배우는 학생들은 항상 크리에이티브를 먼저 생각하게 되고 학부 생활에서 자신이 크리에이티브가 남들과 비교해서 뛰어나는가 하는 그런 고민에 많이 빠진다. 1학년 2학년때 고민을 하다가 고학년이 올라갈 수록 좌절을 많이 한다. 항상 튀는 애들이 많이있다. 톡톡 튀면서 잘노는 애들들을 보면서 난 이 길이 아닌가봐라는 생각을 갖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난 광고에서 사용되는 크리에이이티브가 타고나는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물론 크리에이티브에 타고난 기질은 많이 작용을 한다. 링크에 걸려있는 박웅현씨의 사진을 봐도 40대라고는 상상되지 않는 외모를 가지고 있다. 어느정도 튀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미적감각이 있는 사람이 일을 많이 하고 있을 것이다.
그럼. 좋은 리에이티브는 톡톡 튀는 생각과 타고난 센스로만 판단되는 것일까? 난 결코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학교에서 동아리 애들하고 스터디를 할 때 크리에이티브를 알려줄때 항상 하는 말이 있다.
난 그렇게 생각한다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다 알고 있는 사실에서 다른 모습을 찾아내는 과정이라고. 전혀 새로운 것들은 사람들로 공감을 이끌어내지 못한다. 하지만 사람들이 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다른 측면을 부각시켜준다면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고 새로운 충격을 받는 것이다.
정확한 예가 생각나지 않지만 갑자기 생각난 예를 들어보자면 요즘에 문정혁이 광고하고 있는 뉴아반테의 '차버려' 이다. '차버려' 라는 단어를 '차(車)버려','때려쳐 버려','연인과 헤어져버려' 라는 식의 중의적인 표현을 담고있는데 상황에서 하나의 뜻만 생각하게 되는 사람들은 광고에서 '차버려' 라는 단어를 듣고 "오호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네" "아 차를 버리라는 말이군" "그 여자를 차버리라는 말이군" 라는 새로운 뜻을 많이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SK텔레콤의 말을 못하는 장애인이 문자로 이야기를 주고 받는 것을 보면서 사람들은 새로운 사실보다는 이미 알고는 있으나 장애인들이 이야기를 주고 받을때 문자를 이용하면 좋겠다는 새로운 경험, 상황을 알 수 있는 것이다.
크리에이티브는 이와같이 전혀 새로운 것을 창의적으로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다. 이미 다 알고는 있으나 미쳐 깨닫지 못한 그런 숨겨진 보물을 찾아내는 것이다.
그래서 크리에이티브를 키우기 위한 훈련은 자꾸 딴 생각을 해보는 습관이 중요하다 하나의 사물을 보고 하나의 생각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걸 가지고 다른 생각을 해보고 다른 상황을 생각해보면서 점점 사고의 폭을 넓히는 것이다. 그래서 많은 경험이 필요하고 많은 지식이 필요하다. 단지 타고난다고 해서 뛰어난 크리에이터가 되는 것이 아니라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경향신문에 난 기사중에 좋은 기사가 하나 있어서 잠깐 이야기를 하고 싶다. 크리에이티브가 가장 필요한 직업이 무엇일까? 그냥 생각해보면 광고일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항상 새로운 자극을 소비자들에게 줘야 하니까. 그리고 그 자극으로 인해서 제품의 매출이 늘어야 하니까.
광고를 배우는 학생들은 항상 크리에이티브를 먼저 생각하게 되고 학부 생활에서 자신이 크리에이티브가 남들과 비교해서 뛰어나는가 하는 그런 고민에 많이 빠진다. 1학년 2학년때 고민을 하다가 고학년이 올라갈 수록 좌절을 많이 한다. 항상 튀는 애들이 많이있다. 톡톡 튀면서 잘노는 애들들을 보면서 난 이 길이 아닌가봐라는 생각을 갖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난 광고에서 사용되는 크리에이이티브가 타고나는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물론 크리에이티브에 타고난 기질은 많이 작용을 한다. 링크에 걸려있는 박웅현씨의 사진을 봐도 40대라고는 상상되지 않는 외모를 가지고 있다. 어느정도 튀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미적감각이 있는 사람이 일을 많이 하고 있을 것이다.
그럼. 좋은 리에이티브는 톡톡 튀는 생각과 타고난 센스로만 판단되는 것일까? 난 결코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학교에서 동아리 애들하고 스터디를 할 때 크리에이티브를 알려줄때 항상 하는 말이 있다.
크리에이티브는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이미 있는 사물의 다른 모습을 찾아내는 것이다. 다 알고는 있지만 사람들이 발견해내지 못한 모습을 찾아내는 것이다
난 그렇게 생각한다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다 알고 있는 사실에서 다른 모습을 찾아내는 과정이라고. 전혀 새로운 것들은 사람들로 공감을 이끌어내지 못한다. 하지만 사람들이 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다른 측면을 부각시켜준다면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고 새로운 충격을 받는 것이다.
정확한 예가 생각나지 않지만 갑자기 생각난 예를 들어보자면 요즘에 문정혁이 광고하고 있는 뉴아반테의 '차버려' 이다. '차버려' 라는 단어를 '차(車)버려','때려쳐 버려','연인과 헤어져버려' 라는 식의 중의적인 표현을 담고있는데 상황에서 하나의 뜻만 생각하게 되는 사람들은 광고에서 '차버려' 라는 단어를 듣고 "오호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네" "아 차를 버리라는 말이군" "그 여자를 차버리라는 말이군" 라는 새로운 뜻을 많이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SK텔레콤의 말을 못하는 장애인이 문자로 이야기를 주고 받는 것을 보면서 사람들은 새로운 사실보다는 이미 알고는 있으나 장애인들이 이야기를 주고 받을때 문자를 이용하면 좋겠다는 새로운 경험, 상황을 알 수 있는 것이다.
크리에이티브는 이와같이 전혀 새로운 것을 창의적으로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다. 이미 다 알고는 있으나 미쳐 깨닫지 못한 그런 숨겨진 보물을 찾아내는 것이다.
그래서 크리에이티브를 키우기 위한 훈련은 자꾸 딴 생각을 해보는 습관이 중요하다 하나의 사물을 보고 하나의 생각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걸 가지고 다른 생각을 해보고 다른 상황을 생각해보면서 점점 사고의 폭을 넓히는 것이다. 그래서 많은 경험이 필요하고 많은 지식이 필요하다. 단지 타고난다고 해서 뛰어난 크리에이터가 되는 것이 아니라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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