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유업의 바나나 우유광고입니다. 몇편의 시리즈 광고를 더 만들건지는 모르겠지만 본부장 vs 백부장 편을 보고 색다른 기법이라고 여겼던 광고입니다.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그다지 와닿지 않는 부분이군요. 그럼 사과도 빨간색이 아니고 포도도 자주색이 아닌 것이죠. 화면 기법상 다른 광고들하고 차별화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광고속에서 부정적인 단어들이 많이 나옴으로서 소비자들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사실 이 광고들이 저에게는 거북스럽게만 다가옵니다.
광고의 크리에이티브가 뛰어나기 보다는 제품 컨셉자체의 크리에이티브가 뛰어난 제품입니다. 광고는 단순히 다른 기법을 이용해서 더욱 극대화 시키고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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