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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맥심 아이스커피 - 이나영 인기가 높은 만큼 꽤 잘만든 광고라고 생각이 된다. 광고를 기획하고 만드는 사람들은 짧은 15초, 20초 안에 하고 싶은 말들이 많은데 대부분 많이 압축하고 요약해서 보내는것이 대부분이다. 이 광고에서는 하고 싶은 말들을 흐르는듯한 카피로 잘 소화하고 있다. 보이는듯 감추는 듯 하면서 오히려 시청자들이 읽어보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함으로써 관심을 유발하고 있다. 듣는 것 보다 읽는 정보가 머릿속에 많이 기억된다고 하지 않는가?? 거기다가 이나영이라는 알맞는 배우의 표정과 "맛있다" 라는 음성을 통해서 확실히 도장을 꽝 찍는다. 특별히 아이스커피를 좋아하는 것도 아니지만, TVCF 영상 가져오기 실험을 할까 해서 지금 tvcf.co.kr 에서 인기1위를 달리고 있는 이 광고를 가져와본다. 렌더링을 34메가.. 더보기
동의합니다. 광고와 크리에이티브 [트렌드]‘히트광고 제조기’박웅현씨의 창의력 비결 경향신문에 난 기사중에 좋은 기사가 하나 있어서 잠깐 이야기를 하고 싶다. 크리에이티브가 가장 필요한 직업이 무엇일까? 그냥 생각해보면 광고일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항상 새로운 자극을 소비자들에게 줘야 하니까. 그리고 그 자극으로 인해서 제품의 매출이 늘어야 하니까. 광고를 배우는 학생들은 항상 크리에이티브를 먼저 생각하게 되고 학부 생활에서 자신이 크리에이티브가 남들과 비교해서 뛰어나는가 하는 그런 고민에 많이 빠진다. 1학년 2학년때 고민을 하다가 고학년이 올라갈 수록 좌절을 많이 한다. 항상 튀는 애들이 많이있다. 톡톡 튀면서 잘노는 애들들을 보면서 난 이 길이 아닌가봐라는 생각을 갖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난.. 더보기
광고를 컨텐츠화 일반적으로 광고는 보는 소비자들에게는 단순히 회피의 대상이 된다. 의도적으로 광고에 노출되고자 하는 사람은 광고를 공부하는 사람들이거나 광고를 좋아하는 소수일 뿐 일 것이다. 구글 애드센스를 보면 광고를 단순히 광고로 만들지 않는다. 스팸으로 만들지 않는다. 컨텐츠화 시킨다. 단순히 광고로 생각하지 않고 정보로 생각한다. 광고를 컨텐츠화 시키는 비결 정확한 타겟에게 정확한 광고를 보내는 것이다. 정보가 필요한 사람에게 필요한 정보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