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가인씨 너무 노골적인것 아닌가요? 삼성 / 하우젠 / 다이아몬드편 / 2007.7 삼성 / 하우젠 / 저소음 저진동볼밸런스편 / 2007.7 하우젠 광고 이번에는 너무 노골적아닌가요? 정말 이렇게 밖에 못만드는 것인지... 한가인의 엉덩이만 보여주고 고양이를 세탁기 위에 얹어놓는 그야말로 그대로 보여주기 광고군요... 더보기 중독성이 강한 SHOW 쇼곱하기쇼는쇼 KTF / SHOW / 쇼곱하기쇼는쇼편 / 20s / 제일기획 ㄷㄷㄷ 뭐랄까 굉장히 중독성이 강한 광고입니다. 정말 KTF SHOW 광고는 대단하군요. 제일기획에서 이런 크리에이티브한 광고가 나올줄은 몰랐습니다. ㅎㅎ 보시는 분들은 모두 느끼겠지만 임펙트도 강하고 중독성도 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풋'하고 웃겨주기까지 하는군요 확실히 3.5 세대 이동통신의 확산은 KTF SHOW가 해주고있습니다만, 얼마전에 나온 뉴스를 보면 'SKT-KTF 상반기 이익차 7배..왜?' 정말 쇼는 KTF가 하고 돈은 SKT가 벌어가는군요. 얼마전에도 글을 쓴 것 같은데 SKT의 3G+ 광고는 SHOW 광고에 비해 정말 재미가 없습니다. 2002년 월드컵때 SKT의 엠부시(ambush) 마케팅이 생각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더보기 강아지가 편지를 가져다주네? 이 광고의 주연배우는 사람이 아닌 강아지입니다. 강아지 목에 출입카드 비슷한 것을 걸어주면 엘리베이터 문이 알아서 열리고 층수까지 자동으로 인식을 해서 데려다주는군요. 편하긴 편할 것 같지만 버튼하나 누르기 귀찮아서 카드를 일일이 가지고 다닌다는 것은 배보다 배꼽이 더 큰게 아닌지?? 하긴 무거운 짐을 들고 다닌다면 유용할 듯 싶습니다. 그리고 자동차 자동키처럼 자기집 출입문 앞에 가면 인식해서 문이 자동으로 열림으로 바뀐다든지 그렇다면 괜찮겠군요. 더보기 장동건이 DJ가 됐다. SKT T 광고 SKT 에서 T라는 통합 브랜드를 얼마전에 내놓았습니다. T에는 TTL과 Ting 을 모두 포함하는 SKT의 통합브랜드입니다. 예전에는 SKT하면 011, 011하면 SKT가 떠올랐었는데 통신사마다 고유한 번호가 없어지면서 SKT의 막연한 이미지만 남게되었죠. 이런 상황에서 SKT측에서는 하나의 명확하고 단일된 이미지를 주고 싶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T라는 심플한 단어를 가지고 나와습니다. 음 하지만 사람들은 T라는 것에 대해서 오히려 모호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대부분 "T가 뭐야?"로 생각할듯 싶습니다. "SKT 에서 새롭게 내놓은거 뭐 아냐?" 정도까지 나오면 다행입니다. 처음에 T를 런칭할때도 그냥 그럴듯한 화면속에 T만 보여줬으니 일반 소비자들에게 요금제도 아닌 두리뭉실한 이미지가 .. 더보기 돌아라 박카스편 예전에 '엔딩크래딧'편(http://adpr.tistory.com/305)에 이은 '돌아라 박카스'편이다. 이번 편은 약간 연령대가 올라갔는데 20대 후반 직장인들의 상황을 잘 표현해주고 있다. 그래도 마지막에는 "그래 박카스" 라는 카피로 끝을 맺는다. 20대 후반의 직장인이라면 공무원이 이상 대부분 회사에서 야근 해 본적이 있을 것이다. 누구나 하기 싫어하는 야근, 그 야근을 재밌는 게임으로 풀어나간다. 그 중심에는 박카스가 있고 시청자들은 과연 누가 걸릴 것인지 자기 모르게 집중을 하게 된다. 박카스가 툴툴툴 돌아가는데 그 주변 배우들의 표정이 아주 알차다. 결국 한 여자가 걸리고 "우리 회사가 나 아니면 어떻게 돌아가냐 그래 박카스" 라면서 박카스를 시원하게 딴다. 광고에서는 대부분 네거티브한 요.. 더보기 SK에너지 60초 TV 광고 바탕화면편 2007년 7월 1일 MBC 9시 뉴스에 광고가 나갔습니다. 대부분 광고가 15초 길면 30초인데 이 광고는 무려 60초나 합니다. 광고 4개를 붙여놓은 것과 같은 시간이죠. 뉴스를 보기위해서 TV앞에 앉아있던 사람들이 아마 좀 놀랐을 겁니다. "이게 광고야 뭐야" 라는 반응이었겠죠. 마지막에 SK에너지 로고가 나오면서 광고인줄 알았을 겁니다. 이 광고를 방영할 마음을 먹은 제작사 TBWA도 대단하지만 이것을 받아들여준 SK에너지 광고주측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홍보팀의 위력인지 몰라도 몇몇 신문에 이 광고에 대한 기사가 나갔고 동영상 사이트에도 광고가 보이니 대략 성공했다고 할 수 있을까요? 사실 이 광고는 네이버 까페 '방배동 사람들' 이라는 까페 회원인 닉네임 '비제이'님이 만들어서 올린 애니메이.. 더보기 내가 제일 좋아하는 술 술 술 가장 좋아하는 술은 바로 배상면주가에서 나오는 산사춘이다. 배상면주가는 국순당과의 실제 형제지간이다. 형은 국순당에서 백세주를 동생은 배상면주가에서 산사춘을 팔며 경쟁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 사정은 어찌되었든 술맛이 좋으면 그만아니겠는가? 예전부터 일반소주 말고도 자청비 백세주 대나무통주 복분자 매취순 등등을 마셔봤지만 그중에서도 내 입맛에는 산사춘이 최고였다. 비슷한 백세주는 한약의 쓴맛때문에 술맛이 오히려 안나는듯 하지만 산사춘은 달콤 쌉싸름하니 배상면주가 홈페이지 주소(http://soolsool.co.kr)처럼 술술 넘어간다. 새롭게 광고를 런칭했는데 호감이 가는 제품이라서 그런지 광고도 역시 내 마음을 사로잡는다. 여자 주인공이 독백을 하면서 빗속을 즐겁게 뛰어간다. 정말 밖에서 보면 '미친년'.. 더보기 삼양라면 VS 안성탕면 농심 안성탕면 2007. 6 이 광고를 보면서 삼양라면 광고가 생각나는 이유가 무엇일까? 맛있는 라면을 먹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무슨 라면인지 물어보면 '삼양라면' 이라고 했던 광고. 2000년에 런칭되어서 꽤나 인기를 끌었던 광고였다. 그 덕분에 매출도 부쩍올라가는 기염을 토했었다. 하지만 소재의 부족과 쓸데없는 말들을 계속 붙이면서 광고가 시들해졌고 점차 매출도 하락하기 시작했었다. '맛있는 라면 = 삼양라면' 이라는 간결한 메시지가 가장 중요했다. 삼양라면 2000. 이 안성탕면 광고도 많은 것을 보여주려하지 않고 맛있게 라면을 먹는 모습과 안성탕면이라는 것만 보여주는 깔끔한 광고이다. 차이점은 삼양라면이 인물에 포커스를 두고 더 집중하는 반면 안성탕면은 요즘 추세에 따라 코믹한 장면을 연출한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다음